'신인투수 WAR 1위' 한화 강재민, 주목도가 아쉬운 불펜 필승카드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신인투수 WAR 1위' 한화 강재민, 주목도가 아쉬운 불펜 필승카드

H실장 0 1497 0
'신인투수 WAR 1위' 한화 강재민, 주목도가 아쉬운 불펜 필승카드

'신인투수 WAR 1위' 한화 강재민, 주목도가 아쉬운 불펜 필승카드


평균자책점 2.62. 1패 1세이브 8홀드, 35경기에서 34⅓ 이닝. 한화 이글스 강재민(23)이 지난 3개월간 쌓아올린 기록이다. 10개 구단 어디에 두어도 불펜의 핵심으로 손색없다.


소속팀의 부진에 묻힌 불펜 에이스. 강재민을 바라보는 한화 팬들의 안타까움이다. 데뷔 첫 해를 맞이한 2차 4라운드 신인, 올해 6월 이후 1군에 올라온 선수임을 감안하면 활약상이 눈부시다.


데뷔 초 1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한화의 '미스터 제로'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8월에도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어느덧 선배들을 대신해 필승조 한자리를 차지한지 오래다. 정우람 이후 차기 마무리 후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이드암 투수임에도 평균 140㎞를 상회하는 빠른 직구에 예리한 슬라이더가 위닝샷으로 더해진 결과다.


강재민의 위력은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이하 WAR, 스탯티즈 기준)로 증명된다. 강재민의 WAR은 1.27. 올해 데뷔한 신인 투수들 중에는 1위다. 신인왕 1순위 후보로 꼽히는 '고졸 10승' 소형준(KT 위즈, 1.25)보다 높다. 선발진의 한 축을 차지한 이민호(LG 트윈스, 0.70), 소속팀의 불펜 핵심선수로 자리잡은 정해영(KIA 타이거즈, 1.05)보다도 우위에 있다.


향후에도 강재민은 한화의 불펜 에이스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군복무를 최대한 미루고 프로에서의 활약을 우선하는 대졸 투수의 특성상 선발 전환은 고려하기 어려운 선택지다.


최원호 감독 대행은 "투수의 신체적 전성기는 20대 초반이다. 프로에서 키울 시간이 많은 고졸 신인의 경우 이 시기에 차근차근 선발로 몸을 만들 수 있지만, 대졸 신인은 충분한 경험을 쌓을만한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마운드 위에 적응하는 시간이 길지 않은 것도 불펜 투수로서의 장점이다.


한화는 최 대행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2021년을 준비하고 있다. 장시환-김민우-김범수로 이어지는 토종 선발진이 갖춰진 가운데, 불펜의 중심에는 강재민이 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