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광·오승환·우규민… 삼성 '철벽 불펜' 필승 공식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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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광·오승환·우규민… 삼성 '철벽 불펜' 필승 공식 정립

K실장 0 1494 0
최지광·오승환·우규민… 삼성 '철벽 불펜' 필승 공식 정립

삼성 라이온즈가 '끝판대장' 오승환의 복귀로 철벽 불펜을 구축했다. 


오승환은 지난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0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이어 10일 키움전에서 연투에 나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아직 오승환의 구위는 전성기 시절처럼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허삼영 감독은 몇 차례 더 등판을 거치면 본래 자리인 마무리로 기용해도 괜찮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구위도 1이닝을 믿고 맡길 수준은 된다.


10일 키움전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6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4-1로 승리했다. 최지광이 7회를 삼자범퇴로 끝냈고, 오승환이 8회 등판해 1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박해민의 슈퍼캐치로 추가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9회에는 마무리 우규민이 등판해 삼진 2개를 곁들인 삼자범퇴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삼성의 불펜 필승 공식은 앞으로 최지광-우규민-오승환이 될 전망이다. 10일 키움전 경기 후반을 책임진 카드들. 여기서 순서를 바꿔 오승환이 적응을 마친 뒤 마무리로 복귀하면 최지광과 우규민이 셋업맨 역할을 해내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최지광은 현재 불펜 투수들 중 가장 컨디션이 좋다. 14경기에서 6홀드를 따내며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 중이다. 임시 마무리를 맡고 있는 우규민도 10경기에서 블론세이브 없이 1승 5세이브 평균자책점 3.48로 뒷문을 안전하게 단속하고 있다.


여기에 김윤수도 필승조로 분류할 수 있는 투수다. 11경기에서 1패가 있지만 평균자책점이 2.77로 안정적이다. 좌완 사이드암 임현준은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며 13경기에서 자책점이 없다.


삼성은 현재 불펜 평균자책점 4.50으로 LG 트윈스(3.91)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오승환의 복귀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면 삼성의 불펜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환은 "후배들이 너무 착한 것 같아 마운드 위에서는 착한 모습이 필요없다는 얘길 많이 하고 있다"며 동료들의 전투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승환이 중심이 된 철벽 불펜을 앞세워 왕조를 세웠던 삼성. 오승환의 복귀와 함께 과거 영광을 재현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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