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마일(161km) 강속구 누가 가장 많이 던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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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마일(161km) 강속구 누가 가장 많이 던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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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마일(161km) 강속구 누가 가장 많이 던졌을까

올해 100마일(161km) 강속구 누가 가장 많이 던졌을까


야구팬들이 늘 관심을 갖는 것은 투수의 구속이다. 국내에서는 구속을 스피드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벨로시티(Velocity)라고 한다. 스피드는 스포츠에서 광의의 뜻으로 사용된다. 선수의 몸동작 등도 스피드다. 벨로시티는 볼의 구속을 측정하는 협의의 단어다.


투수에게 100마일(161km)은 상징적인 수치다. 빠른 볼 투수가 던지고 싶은 로망이라고 할 수 있다. 100마일이 측정되면 모두가 “와우~”한다. 의미를 크게 부여한다. 미국에서는 세자릿수로 구속이 측정될 때 ‘스리 디짓(three digit)’볼이라고 부른다.


올해 시즌이 짧아졌어도 100마일 피칭은 여러 차례 측정됐다. 누가 가장 많은 100마일을 뿌렸을까. 구속과 타구를 측정하는 StatCast에 따르면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이다. 디그롬은 17일(한국 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2회를 마치고 교체되기 전까지 총 15번의 100마일을 던졌다. 2020년 ML 최다다. 3년 연속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디그롬은 경미한 햄스트링인지 잔여 경기에 등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4승1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하고 있어 강력한 후보인 것은 분명하다.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사이영상은 그렉 매덕스(1992-1995년), 랜디 존슨(1999-2002년) 2명이다. 둘은 모두 4년 연속 수상했다.


디그롬 다음으로 100마일을 가장 많이 던진 투수는 마이애미 말린스 루키 식스토 산체스다. 벌써 차세대 마이애미 마운드를 끌고 갈 후보로 꼽힌다. 8월23일 데뷔한 산체스는 12번 100마일을 던졌다. 10차례 이상 100마일을 뿌진 투수는 디그롬과 산체스 2명 뿐이다.


그 밖에 100마일 강속구로 명함을 올린 투수는 샌디에고 파드레스 디넬슨 라멧, LA 다저스 워커 뷸러, 더스틴 메이다. 라멧은 5회, 뷸러와 메이는 각각 4번씩 100마일이 측정됐다. 특히 메이는 샌디에고 강타자 매니 마차도를 몸에 떨어지는 159km(99마일) 투심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 순식간에 전국구 스타가 됐다. 그러나 17일 올 정규시즌 피날레전에서 156km(97마일)의 직구가 한복판에 몰리면서 마차도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해 또 다른 경험을 쌓았다.


다저스가 류현진, 마에다 켄타, 리치 힐 등의 선발을 프리에이전트와 트레이드로 내보냈어도 마운드의 공백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100마일을 뿌리는 투수를 2명씩이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야구인들은 “볼 빠르다고 투수냐”며 구속보다는 로케이션을 더 즁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올해 100마일을 4차례 이상 측정한 5명의 투수들은 제구력도 뒷받침돼 무서운 투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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