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왕조 열리나 "가만히 있어도 2021 우승후보" 美매체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다저스 왕조 열리나 "가만히 있어도 2021 우승후보" 美매체

H실장 0 1487 0
다저스 왕조 열리나 "가만히 있어도 2021 우승후보" 美매체

다저스 왕조 열리나 "가만히 있어도 2021 우승후보" 美매체


극찬이다.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오랜 숙원을 푼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에도 정상을 지킬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까지는 흔한 호평. 그러나 '오프시즌을 그냥 보내도' 우승후보라는 평가는 아무나 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미국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 앤디 맥컬러프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메일백' 코너에서 "왜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이 워커 뷸러와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훌리오 우리아스와 연장 계약을 서두르지 않는지 모르겠다.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는 어떻게 되나"라는 한 팬의 질문을 받았다.


맥컬러프 기자는 "지금 프리드먼이 만들어 놓은 다저스의 상황은 그가 사장이 된 뒤로 가장 좋다. 32년의 우승 갈증이 해소됐고, 사치세 걱정이 없고, 팜도 풍족하다. 그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며 다저스가 오프시즌 움직임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다저스는)무키 베츠를 10년 동안 보유할 수 있다. 내년에는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돌아와 6명의 뛰어난 선발투수를 갖게 된다. 저스틴 터너와 FA 재계약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라인업에는 구멍이 없다. 뎁스를 쌓고 또 쌓을 수 있다"며 오프시즌 신규 영입이 없더라도 다저스의 전력의 정상급이라고 평가했다.



올겨울에도 대형 FA를 영입하거나 '빅네임'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맥컬러프 기자의 예상이다. 그는 "린도어 트레이드를 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 시거를 내보내는 것은 이상하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누가 나갈 수 있을까. 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를 감당할 수 있겠지만 프리드먼은 몇억 달러 규모의 대형 FA 계약을 맺지 않는다. 조지 스프링어나 JT 리얼무토, 마르커스 세미엔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썼다.


연장 계약도 마찬가지다. 벨린저와 우리아스, 뷸러는 3~4년 동안 지금 계약 조건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남은 선수는 시거 한 명이다. 시거의 연장 계약 가능성에 대해 맥컬러프 기자는 "다저스는 시거를 감당할 여력이 있다. 부상 이력이 있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선수다. 그러나 다저스는 시거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가빈 럭스가 있고, 시거 외에 린도어나 트레버 스토리, 카를로스 코레아와 장기 계약을 노릴 수도 있다. 시간과 선택지 모두 프리드먼 사장에게 있다"고 봤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