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최고 상 '발롱도르', 64년 만에 처음으로 시상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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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최고 상 '발롱도르', 64년 만에 처음으로 시상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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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최고 상 '발롱도르', 64년 만에 처음으로 시상 안한다

프랑스 풋볼 "선수 실적 평가할 자료 부족해"

세계 축구계 최고 권위상인 발롱도르가 64년 만에 처음으로 멈춰 섰다.

발롱도르를 수여하는 매체인 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20일 “2020년 발롱도르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풋볼 편집장 파스칼 페레는 “1956년 이후 처음으로 발롱도르가 휴식을 취할 것이다. 신중하게 고려한 후 모든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기 때문에 2020년에는 시상식이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페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축구가 멈춰 서며 선수 업적을 평가할 자료가 부족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포츠의 관점에서 단 2개월(1~2월)의 정상적인 시즌으로 누구에게 트로피를 줄지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경기들은 평범한 조건에서 치러지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활약이 뛰어난 선수로 거론되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폴란드)는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을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게 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5일 “이번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정규리그 34골 포함 51골)을 해낸 레반도프스키가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포르투갈)를 제치고 도박사들이 뽑은 올해 발롱도르의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가 됐다”고 전했다. 더선이 공개한 베팅업체의 ‘2020 발롱도르’ 배당률에서 레반도프스키는 3/1을 기록해 메시(4/1), 케빈 더브라위너(29·맨시티·벨기에·9/2), 호날두(5/1) 등을 제쳤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도 지난달 차기 발롱도르 후보를 분석하며 레반도프스키를 가장 유력한 선수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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