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은 한번으로 족하다…에이스 본능 되살아난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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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은 한번으로 족하다…에이스 본능 되살아난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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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은 한번으로 족하다…에이스 본능 되살아난 양현종

롯데전 시즌 4승째 ‘통산 140승’

선동열 다승 기록까지 6승 남아

‘백약이 무효’ 한화 10연패 수렁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32)이 흔들리지 않는 관록투로 개인 통산 140승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안타 1볼넷 4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 현역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양현종은 이 승리로 통산 140승(역대 5위)을 달성하면서 4위 선동열(해태)의 146승 타이 기록까지 6승을 남겨두게 됐다. 타이거즈 구단 최다승 부문에서는 1위인 이강철(150승), 선동열에 이어 3위다. 10승을 더하면 타이거즈 구단 최다승 공동 선두에 오른다.


양현종은 지난달 28일 수원 KT전에서 5이닝 6실점 투구로 패전을 떠안으며 잠시 주춤거렸다. 그러나 이날은 명불허전 에이스다운 면모로 아웃카운트를 빠르게 잡아나가며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1회 2사 2루에서 롯데 이대호에게 적시타를 맞은 게 마지막 피안타였다. KIA는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11-2로 롯데를 제압했다.


수원에서는 KT 신인 선발 소형준이 데뷔 후 첫 무실점 피칭을 하고 시즌 4승(1패)째를 거뒀다. 소형준은 두산을 상대로 7이닝 2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하고 팀을 7-2 승리로 이끌었다. 투구 이닝은 데뷔 후 최다였고 피안타 수는 최소였다. 종전 최다 투구 이닝은 지난달 15일 홈 삼성전의 6.1이닝(5실점 2자책)이었다.


대전에서는 ‘에이스’ 서폴드를 꺼내고, 간판타자 김태균까지 1군으로 불러올린 한화가 ‘백약이 무효’임을 실감하며 10연패를 당했다.


한화 타선은 데뷔 2년차 키움 선발 조영건에게 1회말 호잉이 투런포를 뽑아내는 등 공략을 시작했지만 지난 2일 볼넷 10개를 내준 데 이어 3일에는 실책이 결정적인 순간 4개나 나오는 등 자멸하며 2-6으로 패했다.


한화는 이로써 SK와 함께 올 시즌 최다 연패 동률 기록을 세웠으며, 서폴드의 연속경기 ‘퀄리트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기록도 17경기에서 멈췄다.


키움 조영건은 5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4안타를 맞았지만 2회부터 안정된 피칭을 시작해 데뷔 후 두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에서는 NC가 노진혁, 나성범의 홈런포를 앞세워 8-6으로 이기고 SK의 6연승을 막아서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잠실에서는 또 한 명의 고졸 신인 좌완 허윤동이 5이닝 3실점으로 버틴 삼성이 LG에 12-6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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