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중계] '널 이겨야 내가 산다'…LA 더비 최종 승자 누가 될까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078_3799.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NBA중계] '널 이겨야 내가 산다'…LA 더비 최종 승자 누가 될까

K실장 0 1449 0
[NBA중계] '널 이겨야 내가 산다'…LA 더비 최종 승자 누가 될까

NBA중계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결국 두 팀은 만나야 할 운명이다. LA 지역 라이벌 레이커스와 클리퍼스의 이야기다.

NBA중계 시즌 재개가 확정되었다. 재개 일시는 오는 8월 1일(한국 시간)이며 장소는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위치한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콤플렉스다. 사무국은 이곳으로 30개 팀 중 22개 팀을 초청해 무관중 형태로 잔여시즌과 플레이오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NBA중계 시즌 재개 소식이 알려지자 다가올 플레이오프와 우승 경쟁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팀은 지역 라이벌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최근 다시 코트를 밟는 팀들의 전력을 점검했다. 파워랭킹을 통해 순위를 매겼는데,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가 각각 1, 2위에 올랐다. 

먼저 서부지구 부동의 1위를 질주 중인 레이커스는 2010년 이후 10년 만의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라는 리그 최강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레이커스다.

원투펀치의 활약 덕분에 레이커스는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10경기에서 8승 2패로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밀워키 벅스와 클리퍼스를 잇따라 제압하는 등 레이커스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

여기에 시즌 중반 잔부상을 안고 있던 제임스와 데이비스는 코로나 휴식기를 통해 체력을 비축하며 몸 상태를 재충전했다. 재개될 2019-2020시즌 레이커스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렇지만 우승까지 가는 길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레이커스가 올시즌 우승을 원한다면 지역 라이벌 클리퍼스를 반드시 꺾어야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일단 레이커스는 클리퍼스와의 매치업 상성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이미 치러진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레이커스는 클리퍼스에 1승 2패로 열세를 보였다.

가장 최근 맞붙었던 지난 3월 10일 경기에서 112-103 승리를 거뒀다고는 하나,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분명 리그 최고 수준의 공수 밸런스를 갖춘 클리퍼스는 여전히 까다로운 상대임에 틀림없다.  


레이커스의 뒤를 이어 서부지구 2위를 마크 중인 클리퍼스는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부상자들이 하나 둘 씩 돌아오면서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를 중심으로 플레이오프에 맞춰 서서히 기어를 올리고 있다.

또한 루 윌리엄스와 패트릭 베벌리를 비롯해 잔부상에 시달렸던 핵심 식스맨들이 휴식기를 통해 완벽한 몸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풀 전력의 클리퍼스는 우승후보 0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이커스와 클리퍼스는 올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하며 리그 최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두 팀이 올시즌 파이널로 가는 최종 관문인 서부 파이널에서 만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두 팀은 올시즌 세 차례 펼쳐진 맞대결에서 모두 10점 차 이내 접전 승부를 연출할 정도로 매 경기 치열한 경기를 거듭해 왔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리그가 재개되면서 두 팀간의 치열한 경쟁 구도는 다시 한번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라이벌, 원투펀치 매치업, 자존심 등 각종 스토리가 얽혀 있는 LA 더비. 과연 마지막에 웃는 팀은 누가 될까?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