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흔들린 유희관, 본인 실책 속에 5이닝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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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흔들린 유희관, 본인 실책 속에 5이닝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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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흔들린 유희관, 본인 실책 속에 5이닝 4실점

두산 베어스의 좌완 투수 유희관(34)이 또다시 아쉬운 투구를 했다.

유희관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이어 또 흔들리는 모습이다.

유희관은 5월 한 달 동안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27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5월8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을 뿐 이후 3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던지며 제 몫을 해줬다.

6월 들어서는 기복이 있었다.

이달 2일 수원 KT전과 7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각각 6이닝 4실점,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승리를 따냈던 유희관은 1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이 서스펜디드 경기로 치러진 가운데 2이닝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8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7이닝 3실점(1자책점)으로 쾌투를 펼쳤지만, 25일 인천 SK전에서는 2⅓이닝 6실점으로 뭇매를 맞았다.

유희관은 지난 등판 부진 설욕을 다짐하며 이날 마운드에 올랐으나 아쉬운 투구를 해 패전 위기에 놓였다.

2회와 5회가 아쉬웠다.

1회말을 삼자범퇴로 끝낸 유희관은 2회말 선두타자 박병호에 볼넷을 내준 후 허정협에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어 이지영을 상대한 유희관은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아 키움의 역전을 허용했다.

안타 1개만 내주고 3, 4회말을 큰 위기없이 정리한 유희관은 5회 또 실점했다.

5회말 1사 후 박준태에 우전 안타를 맞은 유희관은 서건창의 내야 땅볼 때 실책을 저질렀다. 서건창의 타구가 유희관을 맞고 굴절됐고, 유희관은 굴절된 타구를 잡아 급히 1루로 토스했다. 하지만 송구가 정확하지 못해 1루수 오재일의 키를 넘겼다.

그 사이 2루로 진루했던 박준태가 홈까지 질주해 득점에 성공했고, 유희관의 실점은 '3'으로 늘었다.

유희관은 김혜성에 안타와 도루를 허용해 1사 2, 3루의 위기를 이어갔고, 이정후의 희생플라이를 헌납했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박병호를 삼진으로 잡아 실점이 더 늘지는 않았다.

5회까지 투구수가 93개였던 유희관은 6회말부터 마운드를 최원준에게 넘겼다. 팀이 1-4로 뒤진 상황에 교체되면서 패전 위기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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