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타격감 올라올듯 안 올라와"-허삼영 감독, "그게 야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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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타격감 올라올듯 안 올라와"-허삼영 감독, "그게 야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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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타격감 올라올듯 안 올라와"-허삼영 감독, "그게 야구다"

"타격감이 올라올 듯 하면서 올라오지 않는다". (김동엽) "그게 야구 아니겠는가". (허삼영 감독)

김동엽(삼성)은 3일 대구 LG전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5-5로 맞선 4회 2사 2,3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LG를 9-7로 꺾고 지난달 30일 대구 SK전 이후 4연승을 달렸다. 

영양가 만점의 한 방을 터뜨린 김동엽의 경기 후 소감은 다소 의외에 가까웠다. 

그는 "4회 강명구 코치님이 비디오 판독으로 기회를 한 번 더 얻을 수 있었다. 어렵게 얻은 기회라 잘 살린다면 팀이 리드할 수 있을 것 같아 꼭 해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타격감이 올라올 듯하면서도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전환점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익숙한 타격폼으로 타석에 임하고 있다. 오늘 계기로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엽의 소감을 전해들은 허삼영 감독은 "그게 야구 아니겠는가. 올라올때 올라왔으면 최고치를 찍었겠지. 야구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허삼영 감독은 또 "잡힐듯 잡히지 않는 게 타격감이다. 상대 투수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던지지 않고 준비했던 것과 다른 패턴으로 승부하는 경우도 있다. 잘 친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원석(3루수)-이성곤(1루수)-김동엽(지명타자)-송준석(우익수)-김민수(포수)-김지찬(유격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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