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절대 잊지 않겠다" 카탈루냐 자치정부도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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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절대 잊지 않겠다" 카탈루냐 자치정부도 작별인사

K실장 0 1555 0
"메시 절대 잊지 않겠다" 카탈루냐 자치정부도 작별인사

리오넬 메시(33)가 FC바르셀로나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다수의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2021년에 만료되는 현 계약을 파기하자는 내용을 바르셀로나에 팩스로 전달했다. 계약기간은 아직 남아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메시 의사에 따라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이적설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었다. 12년 만의 무관에 그칠 만큼 바르셀로나의 전력이 정상권에서 멀어지자 이적 의사를 밝혔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더욱 결별이 구체화됐다. 여기에 줄곧 마찰을 빚어온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과 관계도 계약 파기에 큰 원인이다.

메시의 결별 제안에 바르셀로나는 법적 싸움을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도 메시의 이적 요청을 인정하면서도 계약 해지 조항은 지난 6월10일부로 만료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암시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싸우려고 드는 가운데 카탈루냐 자치정부는 작별인사를 건넸다. '풋볼 에스파냐'는 "카탈루냐 자치정부 킴 토라 수반이 메시의 이적 요청이 알려진 후 자신의 SNS 계정에 '그동안 고마웠다'는 마지막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토라 수반이 바르셀로나 구단 경영과 상관 없는 인물이지만 카탈루냐 분리독립파 정부의 지도자인 점에서 영향력은 상당하다.

그는 메시에게 "카탈루냐는 항상 당신의 집이 될 것이다. 그동안 모든 행복을 안겨줘 감사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와 오랫동안 우리의 삶을 공유했다. 운이 좋았다. 우리 모두 고귀한 당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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