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여름잔치' 개막…'킹' 르브론 VS '무관의 제왕' 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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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여름잔치' 개막…'킹' 르브론 VS '무관의 제왕' 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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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여름잔치' 개막…'킹' 르브론 VS '무관의 제왕' 앤서니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무관의 제왕' 카멜로 앤서니(포틀랜드)가 미국프로농구(NBA) '여름 잔치' 첫 관문에서 만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역대 가장 긴 정규리그를 마친 NBA가 18일부터 8강이 벌이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관심을 모으는 매치업은 우승 후보인 서부 콘퍼런스 1위 레이커스와 8위로 플레이오프행 막차 탑승에 성공한 포틀랜드의 1회전 맞대결이다. NBA 역사상 8번 시드가 1번 시드를 꺾은 이변은 5차례에 불과하지만 이번 두 팀의 시리즈는 양 팀 레전드의 대결로 흥미를 유발한다.

1984년생 동갑내기인 제임스와 앤서니는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각 1순위와 3순위로 지명을 받고 NBA 무대에 뛰어들어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올스타 선정 횟수에서 제임스가 16회, 앤서니 10회로 모두 두 자릿수를 넘겼고, 득점왕도 제임스(2008년)와 앤서니(2013년)가 한 차례씩 차지했다. 또 둘은 미국 국가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한 슈퍼스타다. 


다만 둘의 차이는 우승 경험이다.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던 2012년과 2013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옮긴 2016년에 우승을 차지했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4회, 파이널 MVP 3회 등을 수상했다. 반면 앤서니는 파이널 무대에 오른 경험이 없다. 제임스와 앤서니는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건 제임스가 마이애미, 앤서니는 뉴욕에서 뛰던 2012년에 한 번 있었다. 당시 제임스의 마이애미가 4승 1패로 이겼다.

지난해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 서부 4위 휴스턴과 5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맞대결도 주목된다. 지난해 7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트리플더블 제조기'로 활약하던 러셀 웨스트브룩이 휴스턴으로 옮기고, 휴스턴은 크리스 폴과 신인 지명권을 내주는 '빅 딜'이 이뤄졌다. 다만 정규리그 막바지 다리 부상으로 결장한 웨스트브룩이 1회전에 나설지 미지수다.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을 이끈 뒤 LA 클리퍼스로 옮긴 카와이 레너드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신성' 루카 돈치치의 맞대결도 볼 만하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3위 보스턴 셀틱스와 6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질긴 인연이 화제다. 두 팀은 지금까지 플레이오프에서 20차례 만나 NBA 사상 '최다 매치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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