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구단 계약서 기다리는 양현종 “메이저리그는 보장 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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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구단 계약서 기다리는 양현종 “메이저리그는 보장 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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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구단 계약서 기다리는 양현종 “메이저리그는 보장 받고파”

ML 구단 계약서 기다리는 양현종 “메이저리그는 보장 받고파”


적지 않은 나이 ‘마지막 기회’

큰 무대서 빨리 진가 보여야

강등거부권, 성공 필수 조건


해외 진출에 도전하는 양현종(32·KIA)이 신중하게 기다린다. 마지막 기회이기에 메이저리그 보장이라는 최소한의 조건은 확보하겠다는 생각이다.


양현종은 현재 미국 현지 에이전시로부터 수시로 상황을 전달받고 있다. 이번 시즌을 마치기 전부터 이미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여왔다.


해외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도 KBO리그 에이스로 인식돼 있기에 대다수 구단들은 양현종을 선발로 보고 있다. 다만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보장이라는 확실한 답을 얻기 전까지는 신중할 계획이다.


양현종의 국내 에이전트인 최인국 스포스타즈 대표는 “선발 5명 구성을 마친 팀 외에는 대부분 구단들이 접촉해왔고 현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에 도전하기로 한 양현종은 미국과 일본에 모두 문을 열어두고 있다. 1순위는 물론 메이저리그다. 2014년 시즌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도전했지만 가지 못했고 2016년 시즌 뒤 첫 자유계약선수(FA)가 돼서도 결국 KIA에 잔류했던 양현종은 FA 재자격을 얻은 이번 겨울을 해외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내년 만 33세가 되기에 스스로 ‘늦은 나이’라고 여기지만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어렵게 도전을 결심했다. 현실적으로 계약 자체에 대단히 큰 욕심을 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늦은 도전이기에 더욱 양보하고 싶지 않은 조건은 있다.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


과거 미국에 나갔던 선수들의 사례를 돌아봐도 메이저리그 보장 여부가 결과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큰 기준이 됐다.


팀 선배 윤석민이 대표적이다. 2014년 볼티모어와 계약한 윤석민은 첫해에는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이 없었다. 시범경기 뒤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한 번도 빅리그에 가지 못한 윤석민은 2년차에야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발효됐지만 시즌 전 방출됐다.


반면 올해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한 김광현은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이 있었다. 개막 전까지만 해도 5선발 경쟁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에도 밀렸고 개막 때 마무리로 보직이 바뀌는 등 팀내 입지가 불안했다.


스플릿 계약이었다면 구단이 마운드 정리를 핑계로 마이너리그로 보낼 수도 있었지만, 김광현은 꾸준히 메이저리그에서 등판 기회를 얻어 진가를 보인 끝에 선발 입지를 완전히 굳힐 수 있었다.


최인국 대표는 “선발 희망도 있지만 최우선 조건은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이라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지만, 선수의 바람대로 최대한 연말 이내에 결론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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