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백수 신세’ 푸이그,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반등 노린다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FA 백수 신세’ 푸이그,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반등 노린다

H실장 0 1609 0
​‘FA 백수 신세’ 푸이그,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반등 노린다

‘FA 백수 신세’ 푸이그,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반등 노린다


소속팀을 찾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30)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FA 외야수 푸이그가 오는 7일 도미니카 윈터리그 토로스 델 에스테에 합류한다. 구단은 이날 공식적으로 푸이그의 입단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쿠바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푸이그는 2013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104경기 타율 3할1푼9리(382타수 122안타) 19홈런 42타점 OPS 0.925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상 투표 2위, MVP 투표 15위에 올랐다. 


이후 다저스에서 꾸준히 활약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고, 결국 2018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 신시내티에서도 저조한 성적을 거둔 푸이그는 2019시즌 도중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2019시즌을 149경기 타율 2할6푼7리(555타수 148안타) 24홈런 84타점 OPS 0.785로 마감한 푸이그는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푸이그는 FA 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설상가상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시즌 개막이 연기됐고 소속팀을 찾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지난 7월 힘들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에 합의했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결국 계약이 불발됐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861경기 타율 2할7푼7리(3015타수 834안타) 132홈런 415타점 OPS 0.823을 기록중이다. 2020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만 여전히 푸이그에게 기대를 거는 팀은 남아있다.


MLB.com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포함해 다수의 빅리그 구단들이 푸이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