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점 뽑고 이겼다…322일 만에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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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점 뽑고 이겼다…322일 만에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롯데 1점 뽑고 이겼다…322일 만에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철벽 방패다. 롯데자이언츠가 단 1점만 뽑고도 웃었다. 삼성라이온즈를 꺾고 18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롯데는 27일 벌어진 KBO리그 사직 삼성전에서 8회말에 터진 이대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시즌 10승째(8패)를 거둔 롯데는 키움히어로즈(10승 9패)를 제치고 5위로 도약했다. 롯데가 18경기 만에 10승을 거둔 것은 2016년(10승 8패) 이후 4년 만이다. 


2018년엔 25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으며, 최하위 수모를 겪은 2019년에도 22경기(10승 12패)를 치러야 했다.

14일 사직 두산베어스전부터 21일 광주 KIA타이거즈전까지 1승 6패로 내리막길을 걸었으나 이후 4경기에서 3승을 쓸어 담았다.

롯데가 다시 반등할 수 있던 원동력은 ‘수비’다. 24일 사직 키움전에 이어 26일 사직 삼성전에서도 롯데 방패에 흠집을 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23일 사직 키움전 9회부터 19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이다.

롯데가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것은 2019년 6월 29일과 30일 잠실 두산전 이후 332일 만이다.

기복이 심했던 1선발 댄 스트레일리는 6⅓이닝 동안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피안타는 3개뿐이었다. 탈삼진 7개를 추가해 구창모(NC다이노스)와 탈삼진 부문 공동 선두(총 32개)다.

동료들도 스트레일리를 도왔다. 5회초 2사 2루에서 박찬도의 안타에 주자 김헌곤이 홈까지 달렸으나 좌익수 전준우의 보살로 실점을 막았다.

스트레일리가 볼넷 2개를 내주고 강판한 7회초 1사 1, 2루에서는 박진형이 나가 최영진과 박찬도를 연속 삼진으로 잡았다.

롯데 필승조는 삼성 반격을 원천 봉쇄했다. 구승민이 8회초, 김원중이 9회초를 책임졌다. 위기는 없었다. 김원중은 9회초 1사 후 이원석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김헌곤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한편, 롯데는 27일 경기에 박세웅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박세웅은 시즌 성적이 2패 평균자책점 5.93으로 실망스럽지만, 지난해 삼성전에서 2승 평균자책점 2.61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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