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공중볼' 비매너 논란, "치명적 부상 입힐수도" (英매체)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해리 케인 '공중볼' 비매너 논란, "치명적 부상 입힐수도" (英매체)

H실장 0 1568 0
해리 케인 '공중볼' 비매너 논란, "치명적 부상 입힐수도" (英매체)

해리 케인 '공중볼' 비매너 논란, "치명적 부상 입힐수도" (英매체)


토트넘의 에이스 해리 케인(27)의 공중 볼 플레이 동작 중 하나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점프 전 상대를 쳐다보고 있다가 교묘하게 기대어 넘어트리게 한다는 뜻이었다. 자칫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어 현지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이 아스날과 경기 도중 보여준 전매특허와 같은 플레이를 계속 펼친다면 상대방 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이 지적을 받은 지점은 공중 볼 경합 도중 상대 선수와 함께 점프를 뛰지 않은 채 넘어지는 동작이었다. 이럴 경우 상대방이 점프를 한 뒤 균형을 잃은 채 추락하면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뜻이었다.


이와 같은 케인의 플레이를 지적한 건 과거 에버튼에서 뛰었던 웨일스 전설 케빈 랫클리프(60)였다.


지난 7일 열린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도 케인의 이런 동작이 나왔다. 당시 아스날 수비수 가브리엘(23)과 헤더 경합을 펼쳤는데 케인이 상대 선수 밑으로 몸을 들이민 뒤 기대는 동작을 취했다. 결국 가브리엘은 착지 도중 균형을 잃으면서 넘어졌다.


이에 대해 랏클리프는 개인 SNS를 통해 "공중으로 점프를 하며 헤더 경합을 벌일 때, 상대 선수에게 기대는 동작을 취하는 건 위험한 행동이다(Dangerous from Harry Kane (again) leans into players when they’re in the air)"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더 선은 "케인이 이런 동작을 보이는 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아담 랄라나(32)를 상대로도 이런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현지 팬들 역시 케인이 공중 볼 경합을 벌이기 전에 선수를 쳐다보고 있다가, 몸을 갑자기 의도적으로 들이민 뒤 균형을 잃게 한다고 질타했다.


랏클리프는 케인에 대해 "이건 의도가 전혀 없다고 볼 수 없는 동작이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기 전에 이런 플레이를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