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빅터스 게이밍(IG) '루키' 송의진이 LPL 서머 3주차 MVP에 선정됐다. 

LPL을 주관하는 TJ스포츠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서머 3주차 MVP로 '루키' 송의진을 선정했다. 송의진은 3주차서 분당 골드 수급량 424로 2위, 솔로 킬을 5번으로 1위 등 전 부분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팀이 쑤닝과 로그 워리어스,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꺾고 3연승으로 3위(3승 1패, +3)로 올라서는데 일조했다. 3주차 베스트5에는 '루키' 송의진과 '닝' 가오첸닝, TES 탑 라이너 '369' 바이지아하오, '재키러브' 유웬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서포터 '밍' 시센밍이 선정됐다. 

또한 3주차 베스트 루키 선수에는 e스타 원거리 딜러 '윙크' 창루이가 뽑혔다. '윙크'는 경기 MVP에 2차례 선정됐으며 분당 데미지는 843으로 2위에 랭크됐다. '윙크'는 같은 팀 '샤우씨' 리우치아하오, RNG '베티' 루유훙, 비리비리 게이밍(BLG) '포포' 추춘란, WE '모간' 박기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