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만장일치'…1위표 30장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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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만장일치'…1위표 30장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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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만장일치'…1위표 30장 싹쓸이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만장일치'…1위표 30장 싹쓸이


아메리칸리그 역대 12번째 '만장일치' 올해의 신인이 등장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뽑고 10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가 생중계로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재키 로빈슨 올해의 신인'은 카일 루이스(시애틀)다.


루이스는 올해 2경기를 제외한 58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0.262와 출루율 0.364, 장타율 0.437로 OPS 0.801을 기록했다. 지난해 18경기 OPS 0.885에 이어 더 많은 경기를 뛰면서도 기량을 유지했다.


투표에 참가한 BBWAA 기자 30명 모두가 1위 표를 루이스에게 던졌다. 1위 표를 모두 가져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은 역대 12번째고, 시애틀 소속으로는 첫 번째다.


시애틀이 배출한 네 번째 올해의 신인이기도 하다. 1984년 앨빈 데이비스, 2000년 사사키 가즈히로, 2001년 스즈키 이치로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으나 루이스처럼 만장일치를 이루지는 못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밀워키 불펜투수 데빈 윌리엄스가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다.


내셔널리그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은 윌리엄스는 올해 22경기에 나와 4승 1패 평균자책점 0.33을, 지난해에는 13경기에서 13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올해 27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8피안타 9볼넷만 허용했고 탈삼진은 이닝의 2배에 가까운 53개를 기록했다. 자책점은 1점 뿐이다.


조정 평균자책점(100이 평균)은 무려 1375,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FIP)은 0.86이다. 비록 소속 팀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진출로 시즌을 마쳐야 했지만 윌리엄스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중간계투 투수로 이름을 알렸다.


윌리엄스는 1위표 14장, 2위표 6장, 3위표 7장을 받아 총점 95점을 얻었다. 공동 2위는 봄과 크로넨워스다. 두 선수는 나란히 74점을 기록했다. 공동 2위가 나온 것은 역대 4번째다.


BBWAA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을 차지한 7번째 불펜 투수이며, 7명 가운데 세이브가 없는 최초의 선수"라고 소개했다. 밀워키 소속으로는 1992년(아메리칸리그) 팻 리스태치, 2007년(내셔널리그) 라이언 브론에 이어 세 번째 올해의 신인이다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득표


카일 루이스(시애틀) - 150점

루이스 로버트(화이트삭스) - 83점

크리스티안 하비에르(휴스턴) - 11점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득표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 95점

알렉 봄(필라델피아)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 74점

토니 곤솔린(다저스) - 11점

더스틴 메이(다저스) -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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