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득점 지원했지만' 두산 이영하, LG전 3⅔이닝 7실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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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득점 지원했지만' 두산 이영하, LG전 3⅔이닝 7실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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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득점 지원했지만' 두산 이영하, LG전 3⅔이닝 7실점 강판

선발투수로서 1승을 거두기 최적의 환경이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두산 우완투수 이영하(23)의 이야기다. 이영하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두산은 이날 오재일, 오재원, 김재호, 박세혁, 허경민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졌음에도 1회초 공격에서만 5득점을 올리면서 상쾌한 출발을 했다.

1회말 채은성에 좌전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한 이영하. 이천웅에 몸에 맞는 볼, 김현수에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자신이었다.

2회초에는 두산이 무려 8득점을 보태 13-1 리드를 잡았다. 그런데 이영하는 2회말 오지환에 좌중간 안타, 정주현에 몸에 맞는 볼, 손호영에 우중간 안타를 내주더니 이천웅에 2타점 우전 적시타, 김현수에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답답한 피칭을 이어갔다.

3회말에는 오지환을 2루 땅볼로 잡았으나 3루주자 박용택의 득점은 막을 수 없었던 이영하는 4회말 채은성의 타구가 불규칙 바운드로 유격수 권민석을 외면하는 불운한 상황이 있기는 했지만 박용택에 좌익선상 2루타를 맞고 또 2점을 내주면서 흔들리는 투구를 이어가자 결국 두산 벤치에서는 최원준을 투입하기에 이르렀다.

15득점을 지원해줘도 승리를 얻지 못한 이영하. 3⅔이닝 9피안타 7실점을 남긴 이영하는 패전을 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두산 선발 이영하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두산 경기 4회말 2사 2루에서 교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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