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 설기현 감독 프로데뷔 첫 승, '퇴장 악재 극복한 황일수 슈퍼 플레이 1골1도움으로' 3-2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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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설기현 감독 프로데뷔 첫 승, '퇴장 악재 극복한 황일수 슈퍼 플레이 1골1도움으로' 3-2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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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설기현 감독 프로데뷔 첫 승, '퇴장 악재 극복한 황일수 슈퍼 플레이 1골1도움으로' 3-2로 역전승

경남 FC 설기현 감독 프로데뷔 첫 승, '퇴장 악재 극복한 황일수 슈퍼 플레이 1골1도움으로' 3-2로 역전승 


경남이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설기현 감독의 프로 사령탑 데뷔 첫 승이다.

경남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원정경기에서 안양에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선취골을 내줬고, 후반 장혁진의 퇴장 악재를 딛고 얻은 귀중한 승리.

초반, 경남은 일방적으로 몰아부쳤다. 백성동과 황일수를 중심으로 상당히 빠른 공수 전환을 가져갔다.

선취골은 안양의 몫이었다.

경남 수비의 결정적 패스 미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안양 이정빈이 그대로 끊은 뒤 손정현 골키퍼와 1대1. 결국 골망을 흔들었다. 이정빈의 결정력도 좋았지만, 경남의 실책으로 인한 선취골 허용이었다.

경남은 전열을 정비했다. 전반 28분, 드디어 제리치의 시즌 첫 골이 나왔다. 순간적으로 경남 수비수는 제리치를 놓쳤다. 뒤에서 안양 수비수 이상용이 잡아채면서 PK가 선언됐다.

제리치는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안양 골문을 흔들었다. 전반은 1-1 팽팽한 접전.

후반, 안양의 공격이 상당히 거셌다. 후반 3분 이선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아코스티의 머리에 걸렸다. 무인지경 1대1 찬스. 하지만 GK 정면이었다. 이후 코너킥에서도 닐손 주니어의 슛이 오른쪽 포스트를 맞고 튀여 나갔다.

분위기를 탄 안양은 더욱 거세게 몰아부쳤다. 아까운 찬스가 많았지만, 소득이 없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경남 설기현 감독은 제리치를 빼고 박기동을 넣으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흐름은 여전히 안양에 있었다.

후반 20분 경남은 백성동의 긴 크로스가 쇄도하던 고경민의 머리에 걸렸다. 하지만 안양 GK 양동원의 정면. 결정적 찬스를 놓쳤다.

후반 22분, 안양 김형열 감독은 원톱 공격수 김경민 대신, 우즈벡 국가대표 출신 기요소프를 넣으면서 변화를 꾀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 황일수가 균형을 깼다.

후반 28분, 장혁진의 날카로운 패스. 황일수가 안양 PK 바깥 왼쪽 중앙 지점에서 공을 터치했다. 퍼스트 터치가 상당히 좋았다. 그대로 골키퍼 위치를 확인한 뒤 오른쪽 골문으로 오른발 슛을 때렸다. 빨랫줄같은 궤적을 그리며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또 다른 변수가 발생했다. 경남 허리의 중추 장혁진이 거친 반칙으로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다. 울산은 10명이 뛰어야 하는 상황.

후반 31분, 경남 GK 손정현의 결정적 미스가 나왔다. 백패스를 받은 뒤 두 차례 터치. 이때 안양 아코스티의 압박. 그대로 공을 캐치. PK 오른쪽 코너 안에서 프리킥. 하지만, 안양 공격 소득은 없었다.

예상밖 울산의 추가골이 나왔다. 황일수의 단독 돌파에 의한 역습 상황. 땅볼 크로스를 받은 수비수 김형원이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정확하게 오른쪽 골문을 향해 찔러 넣었다. 김형원의 프로 데뷔골.

하지만, 안양은 후반 41분 이선걸의 크로스에 의한 이정빈의 헤더로 맹추격했다. 이정빈의 멀티 골.

울산은 황일수의 종횡무진 활약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안양은 분전했지만, 수많은 찬스를 날린 아코스티의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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