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영입전 2라운드 돌입… 이제는 ‘금액’이 판에 깔린다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최주환 영입전 2라운드 돌입… 이제는 ‘금액’이 판에 깔린다

H실장 0 1642 0
최주환 영입전 2라운드 돌입… 이제는 ‘금액’이 판에 깔린다

최주환 영입전 2라운드 돌입… 이제는 ‘금액’이 판에 깔린다


일주일 동안 탐색전을 벌인 프리에이전트(FA) 최주환(32) 시장이 2라운드에 돌입한다. 지금까지는 관심 있는 팀을 수소문한 수준이라면, 이제부터는 구체적인 금액이 오고 갈 시기다.


최주환은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선수 중 하나다. 장타력을 갖춘 좌타 2루수라는 매력이 잘 어필된 결과다. 성실하고 수비 활용성도 있다. 현재 최주환 영입전에는 복수의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주환의 에이전시 관계자 또한 “지난 주 몇몇 팀을 만났다”고 인정했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이 오고 가지는 않았다고 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치고 나간 SK 또한 “첫 만남은 영입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시장에는 SK가 최주환과 계약을 했다는 루머가 파다하지만 양쪽 모두 선을 긋는다. SK 고위 관계자는 “계약을 했으면 바로 발표를 하면 되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관심이 꼭 구체적인 금액 제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팀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번 주부터는 금액이 없으면 협상 진도가 나가지 않을 공산이 크다. 이 때문에 이번 주는 진짜 이 판에 들어올 팀을 가리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이런 팀들끼리 레이스가 붙고, 하나둘씩 떨어지는 팀이 나오고,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팀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원 소속팀 두산은 워낙 내부 FA가 많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가운데 최주환이 ‘0순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외부 구단과 주로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SK가 이번 주 한 차례 최주환 측과 만남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최주환 측 또한 “여러 팀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구상을 드러냈다. 구단이나 에이전시나 두 번째 만남부터는 대략적이라도 금액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어느 정도의 금액이 기준이 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난 게 없다. 구단과 에이전시가 생각하는 것이 분명 같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해 내야 FA의 경우는 오지환(LG)과 김선빈(KIA)이 각각 4년 총액 40억 원에 계약했었다. 두 선수의 계약이 ‘기준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주환이 두 선수에 비해 앞서는 부분도 있는 반면, 유격수가 어렵다는 점 등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이를 어떻게 산정하느냐의 싸움이다.


만나는 팀이 많을수록 협상의 최종 결과는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최주환 측도 “크리스마스 전에 끝낸다는 계획”이라고 원론적으로 밝혔다. 구단들은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원칙 속에 예산을 검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르면 이번 주 타결도 가능하지만, 이번 주를 넘기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조금 더 우세하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