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성용 FC서울과 입단 합의…다음주 메디컬 테스트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단독] 기성용 FC서울과 입단 합의…다음주 메디컬 테스트

K실장 0 1405 0
[단독] 기성용 FC서울과 입단 합의…다음주 메디컬 테스트

기성용(31)이 FC서울과 사실상 입단에 합의해 다음주 K리그 선수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국내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오늘(18일) “기성용의 서울 입단이 사실상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양측이 합의를 마쳐 다음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공식 입단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기성용은 2009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한 뒤 약 11년 만에 K리그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습니다.

우여곡절 끝의 이적인 셈입니다. 기성용은 올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뒤 K리그 복귀를 희망했지만 원 소속팀 FC서울과 위약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스페인 마요르카와 4개월 단기 이적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기성용은 코로나19 여파로 스페인 리그가 중단되고 발목 부상까지 겹쳐 마요르카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6월 말 귀국했습니다.
당초 기성용측은 천천히 차기 행선지를 물색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미국 프로축구(MLS) 등 국제 이적이 쉽지 않자, 결국 국내 복귀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그 외 다른 해외 리그를 추진할 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선지를 최우선으로 했기 때문에 결국 국내 복귀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국내 복귀 선택지는 결국 FC서울이었습니다. K리그 내 타 구단 이적 시 26억원 상당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서울 구단도 올초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습니다. 팀내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성용은 다음 주 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리그 여름 선수 등록 마감이 22일 오후 6시이기 때문에 그에 앞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