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설 "메날두? 펠레와 비교 안 돼, 둘이 합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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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설 "메날두? 펠레와 비교 안 돼, 둘이 합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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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설 "메날두? 펠레와 비교 안 돼, 둘이 합치면 모를까"

▲ 브라질 전설의 공격수 하얀 펠레로 불렸던 토스탕
▲ 펠레의 동료였던 토스탕 "메날두 합해야 펠레와 비교 가능"이라고 말해 


"메시와 호날두의 장점이 더해져야만 펠레와 비교될 수 있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 주역인 브라질 레전드 토스탕이 자신의 옛 동료이자, 선배 펠레에 대해 역대 최고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이 과정에서 그는 펠레에 대해 '메시'와 '호날두'의 장점을 모두 더해야 비교 가능한 선수라고 말했다.

토스탕은 일명 하얀 펠레로 불리는 브라질 레전드다. 1970 멕시코 월드컵 우승 주역이며 뛰어난 결정력과 플레이메이킹을 자랑했다. 다만 운이 없었다. 펠레 후계자로 불렸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오히려 펠레보다 더 현역에서 빨리 은퇴했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매스컴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거한 떡밥 하나를 던졌다. 바로 펠레와 메날두에 대한 비교다. 


본 매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토스탕은 "펠레가 메시와 호날두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내게 펠레는 비교 대상도 아니다. 펠레는 훨씬 더 완벽한 선수였다. 그는 공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갖춘 선수였다. 결점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우선 토스탕은 메시에 대해 "메시는 화려하다. 그러나 펠레처럼 헤더 슈팅을 때리진 못한다. 그리고 펠레처럼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지 못한다. 펠레가 해냈던 동작도 마찬가지다"라고 평가했다.

호날두에 대해서는 "호날두는 분명 뛰어난 선수다. 그러나 펠레가 했던 믿을 수 없는 패싱력을 갖춘 선수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만일 호날두와 메시의 자질이 더 해진다면, 그때는 펠레와 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쉽게 말해 펠레는 호날두와 메시의 장점을 모두 섞은 선수라는 토스탕 개인의 생각이었다.

마라도나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토스탕은 "마라도나는 화려한 선수였다. 그러나 펠레 피지컬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펠레만큼 골도 넣지 못했다"라며 펠레 우위론을 주장했다. 


펠레는 축구사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전설이다. 20세기 기준 최고 선수로 꼽힌다.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는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4번의 월드컵에서 3차례나 정상을 차지했다. 그래서 팬들은 그를 일컬어 'GOAT'로 부른다. 이게 다가 아니다. 브라질 대표팀 최다 득점자다. 공식 경기에서만 757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0.93골에 해당하는 수치다.

다만 이 시기 펠레는 브라질 산투스에서 주로 활약했다. 자국 리그가 좋은 만큼 굳이 유럽으로 나갈 이유가 없었다. 대신 산투스 소속으로 25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1세기 또 한 명의 축구 천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메시다. 활약상 자체가 상당하다. 그래서 메시의 진정한 라이벌은 과거의 메시 그리고 20세기 황제 펠레밖에 없다 해도 무방할 정도다. 그만큼 보여준 것이 많은 선수다.

클럽 무대에서는 오히려 펠레 이상이라는 평도 있다. 다만 아킬레스건이 존재한다. 바로 대표팀 성과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 일원이지만 여전히 무관이다. 기회가 없던 건 아니다. 3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결승이었다. 대표팀 성과는 아쉬워도, 메시는 현재 진행형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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