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차갑게 식은 메시 마음, 의욕 되살아난 그리즈만..."쿠만과 대화가 확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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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차갑게 식은 메시 마음, 의욕 되살아난 그리즈만..."쿠만과 대화가 확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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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차갑게 식은 메시 마음, 의욕 되살아난 그리즈만..."쿠만과 대화가 확신 줬다"

리오넬 메시(33)의 마음을 차갑게 식게 만든 것들이 오히려 앙투안 그리즈만(2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음을 편하게 했다. 

그리즈만의 전 에이전트인 에릭 올하츠는 최근 프랑스 매체 ‘RMC’와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최근 변화가 선수의 마음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메시가 이적 결심을 하게 한 바이에른 뮌헨전 참패, 로날드 쿠만 감독 부임이 그리즈만을 바르셀로나에 남게 했다. 

올하츠는 “뮌헨전 참사 전에는 그리즈만이 원한 것은 하나였다.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이다. 더 이상 팀 계획의 일부가 아닌 것처럼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지하게 떠나는 것을 고려했다. 그 후 모두가 알던 일이 발생했고, 쿠만 감독과 대화가 그리즈만에 확신을 줬다”라며 “스스로 미래에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2020-2021시즌 구단의 미래에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다. 지난 시즌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2-8로 참패한 후 키케 세티엔을 경질, 레전드인 쿠만을 감독 자리에 앉혔다. 

쿠만은 자신의 계약기간 동안 팀 리빌딩이라는 숙제를 안고 선수단 물갈이를 시작했다. 너무나 급하게 일을 추진한 탓일까. 팀의 상징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메시에게 “더 이상의 특권은 없다”라고 말했다.

메시는 쿠만 감독 부임 후 한 차례 면담을 가졌지만 오히려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언론을 통해 대화 내용이 공개된 것에 불만을 드러냈고, 최근엔 팩스를 통해 계약 해지 내용 증명을 보내며 사실상 팀을 떠나겠다 선언했다.

메시의 마음은 떠났지만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 남을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쿠만 감독은 향후 그리즈만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쿠만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했던 역할을 바르셀로나에서도 하게 될 것”이라며 그리즈만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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