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달아나니 엄원상 쫓고… 불꽃 튀는 영플레이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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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달아나니 엄원상 쫓고… 불꽃 튀는 영플레이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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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달아나니 엄원상 쫓고… 불꽃 튀는 영플레이어상

송민규 달아나니 엄원상 쫓고… 불꽃 튀는 영플레이어상


올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유력한 후보로는 송민규, 엄원상, 원두재 등이 점쳐진다.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성장과 출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K리그는 지난 2013년 23세 이하 선수의 의무 출전 규정을 만들었다. 이후 개정을 통해 현재의 22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국내 선수는 출전 선수 명단에 최소 2명 이상 포함 및 등록되어야 하며 그중 1명은 의무 선발 출전을 해야 한다)을 도입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K리그 신인상도 ‘영플레이어상’으로 변경되어 유망주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동기부여를 불어넣고 있다. 대상은 한국 국적으로 만 23세 이하인 선수이며 K리그 데뷔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선수이다. 지난해에는 강원FC의 김지현이 수상하였고 올 시즌부터는 기존 K리그1을 포함하여 K리그2까지 수상 영역이 확대되었다.


우선 올 시즌 K리그1에는 쟁쟁한 후보들이 기다리고 있다. 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린 온라인 모의투표에선 전북 현대의 조규성이 압도적으로 선정되었지만 개막 후에는 송민규, 엄원상, 원두재, 오세훈 등이 맹활약을 펼치며 경쟁에 올라있다.


그중 전경기에 출전하여 8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송민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최근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엄원상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K리그 3년 차인 송민규는 올 시즌이 영플레이어상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는 시즌 초부터 맹활약을 펼치다 최근 주춤하였지만 2경기 연속골로 부활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해당 라운드 MVP를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다.





하지만 엄원상의 맹추격도 주목할 요소이다. 시즌 16경기에 출전하여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최근 리그 강호 울산 현대전에서 도움을 기록하였고 전북 현대전에선 멀티골로 팀에 귀중한 승점 1점씩을 안겼다.


이외에도 11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오세훈(상주)과 울산 중원의 핵심으로 떠오른 원두재, 2시즌 연속 대구의 후방을 책임지는 정태욱 등도 리스트에 올라있다. 2013년 이후 고무열, 김승대, 이재성, 안현범, 한승규 등 미드필더와 공격수에 이목이 쏠렸지만 2017년 수비수 김민재가 수상한 이력이 있기에 원두재, 정태욱 등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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