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러프, 대타로 결승포…'두산 출신' 후랭코프는 ML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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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러프, 대타로 결승포…'두산 출신' 후랭코프는 ML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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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러프, 대타로 결승포…'두산 출신' 후랭코프는 ML 복귀전


'삼성 출신' 러프, 대타로 결승포…'두산 출신' 후랭코프는 ML 복귀전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타로 등장해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두산 베어스 출신 세스 후랭코프(시애틀 매리너스)는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러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홈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5 동점이던 7회말 대타로 등장해 때려낸 솔로 홈런이 이날 경기 결승타로 기록됐다.


러프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8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 35홈런 96타점을 기록한 선수. 2017년부터는 KBO리그로 무대를 옮겨 삼성 유니폼을 입고 2019년까지 3년간 타율 0.313 86홈런 350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러프는 삼성과 재계약을 포기,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빅리그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날은 결승 홈런까지 때려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8회초 대수비로 교체되며 1타수 1안타(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러프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304 3홈런 13타점이 됐다.


이날 경기에는 또 한 명의 KBO리그 출신 선수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두산에서 뛰었던 후랭코프다. 후랭코프는 2018년 18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하는 등 지난해까지 2년 동안 27승11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 미국으로 돌아간 후랭코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빅리그 콜업 없이 샌디에이고에서 방출, 시애틀로 팀을 옮겼다. 그리고 이날 2017년 이후 3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후랭코프는 시애틀이 5-6으로 뒤진 8회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사 후 파블로 산도발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뒤 대주자 오스틴 슬래터에게 2루 도루를 허용, 득점권 위기를 맞았으나 조이 바트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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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6-5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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