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세이프?’ 심판보다 정확했던 배정대, 오히려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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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세이프?’ 심판보다 정확했던 배정대, 오히려 아웃됐다

K실장 0 1470 0
‘아웃? 세이프?’ 심판보다 정확했던 배정대, 오히려 아웃됐다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논란이 되는 장면이 나왔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회말 선두타자 배정대의 안타로 무사 1루 찬스를 잡았다.

문제의 장면은 다음 황재균의 타석에서 나왔다. 황재균은 키움 선발투수 요키시와 9구 승부 끝에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가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지만 공은 아슬아슬하게 먼저 바운드가 되고 글러브에 들어갔다. 

그런데 1루심이 아웃 판정을 내리면서 1루주자 배정대가 주루플레이에 혼선을 겪었다. 아웃 제스쳐를 보고 귀루를 하려던 배정대는 다시 본인의 판단으로 다시 2루로 내달렸다. 이정후는 곧바로 2루로 중계플레이를 시도했고 결국 배정대는 2루에서 아웃됐다

KT 이강철 감독은 이에 항의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잠시 뒤에 비디오 판독 결과가 심판에게 전해졌지만 심판진은 다시 모여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이강철 감독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2루에서는 아웃, 1루에서는 세이프를 선언했다. 

이강철 감독은 심판진의 설명을 듣고 더 이상 어필을 하지 않았다.

KT는 “비디오판독은 황재균의 아웃 여부를 판독하기 위해 신청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판정이 번복됐다. 다만 배정대는 1루심의 아웃 판정과 상관없이 본인의 판단으로 2루로 진루했기 때문에 아웃 판정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1사 1루 상황에서 KT는 로하스가 병살타를 치면서 선취득점 기회를 날렸다. 심판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주루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은 KT로서는 다소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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