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지명타자 도입?’ 지명타자 경험한 NL 외야수 “선수들 모두 좋아해”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전면 지명타자 도입?’ 지명타자 경험한 NL 외야수 “선수들 모두 좋아해”

H실장 0 1493 0
‘전면 지명타자 도입?’ 지명타자 경험한 NL 외야수 “선수들 모두 좋아해”

‘전면 지명타자 도입?’ 지명타자 경험한 NL 외야수 “선수들 모두 좋아해”

뉴욕 메츠 도미닉 스미스가 내셔널리그에도 공식적으로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투수를 대신해서 지명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는 지명타자 제도는 한국에서는 당연한 제도로 느껴진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지명타자 제도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명타자 제도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지 않다. 1973년 아메리칸리그에서 시행된 것이 시작이다. 내셔널리그는 지금까지도 지명타자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다. 일본프로야구 역시 퍼시픽리그에는 지명타자가 있지만 센트럴리그는 지명타자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올해는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양대리그에 모두 전면적으로 지명타자 제도가 시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60경기 단축시즌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내셔널리그에서도 지명타자 제도를 운용했다. 


이전부터 전면 지명타자 제도 도입을 주장해왔던 현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미국매체 SNY는 “메츠 외야수 스미스가 자신은 지명타자 제도의 팬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스미스는 “내셔널리그를 정말 진심으로 깊게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제발 지명타자를 도입하지 말라고 빌거란걸 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모두 지명타자 제도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지명타자 제도를 선호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먼저 타격능력이 좋은 베테랑 타자들은 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투수와 야수 모두 더 많은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


스미스는 “매일 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은 내셔널리그의 낡은 규칙 때문에 휴식을 취할 수 없다. 만약 투수가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오면 야수들의 휴식일은 날아간다. 만약 투수들이 3회, 4회 고전하고 더블스위치로 선수들이 들어가면 내셔널리그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절대 편하게 있을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면 선수들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더 많은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야수와 투수 모두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투수들도 타석에서 그냥 삼진을 먹고 들어오는 것보다는 투구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라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는 올해 이후에도 전면 지명타자 제도를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