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렸던 인생" 후지카와, 은퇴경기서 149km찍고 현역 마침표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내가 그렸던 인생" 후지카와, 은퇴경기서 149km찍고 현역 마침표

H실장 0 1502 0
"내가 그렸던 인생" 후지카와, 은퇴경기서 149km찍고 현역 마침표

"내가 그렸던 인생" 후지카와, 은퇴경기서 149km찍고 현역 마침표


 한신 타이거즈의 강속구 투수 후지카와 규지(40)가 은퇴 경기를 끝으로 현역생활을 마쳤다. 


후지카와는 지난 10일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은퇴 등판을 했다. 0-4로 뒤진 9회초 등판해 1이닝동안 12구를 던지며 세 타자를 범타로 막았다. 


후지카와는 12구 모두 직구를 뿌렸다. 2000안타를 터트린 사카모토 하야토를 상대로 4구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다음타자 나카지마 히로유키 상대로 던진 초구가 149km를 찍었다. 


후지카와는 한신의 마무리 투수로 최고 156km짜리 강속구를 앞세워 센트럴리그 한 시즌 최다세이브(46세이브) 기록을 갖고 있다.  2013~2015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지만 단 2세이브에 그쳤다. 올해까지 일본과 미국에서 통산 245세이브를 기록했다. 


후지카와는 "내일 던지면 1km는 더 높일 수 있겠지만 프로는 숫자(성적)를 남기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나와의 약속이였다. 잘 지켰고,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내가 야구를 시작할때 마음에 그렸던 인생이었다"며 은퇴의 변을 남겼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