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트리피어 370억에 매각하기로 결정...'대체자는 히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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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트리피어 370억에 매각하기로 결정...'대체자는 히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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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트리피어 370억에 매각하기로 결정...'대체자는 히사이'

아틀레티코, 트리피어 370억에 매각하기로 결정...'대체자는 히사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키어런 트리피어를 매각하려고 한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3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트리피어 매각을 위한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트리피어는 오른쪽 풀백 주전 자리를 꿰찼다. 트리피어는 총 40경기를 소화했고 올 시즌엔 7경기를 뛰었다. 그런 트리피어를 아틀레티코가 판매하려 한다.


‘스포츠몰’은 스페인 매체 ‘토토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는 트리피어가 이적할 수 있도록 허락했으며 2,800만 유로(약 37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라고 언급했다. 트리피어와 아틀레티코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지만 최근 베팅 규정 위반 혐의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하차하는 등 여러 가지 물의를 일으켰다.


아틀레티코는 트리피어의 대체자로 이미 엘세이드 히사이(나폴리)를 대체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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