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류현진과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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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류현진과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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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류현진과 한솥밥 먹나

김하성, 류현진과 한솥밥 먹나


캐나다 언론, 김하성에 뜨거운 관심

25세 젊은 나이로 KBO 최고 활약

亞 금메달로 병역혜택도 가치 '쑥'

3루수 비어있는 토론토에 딱 맞아



김하성(25·키움히어로즈)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과 한솥밥을 먹는다면? 국내 야구팬들 입장에선 생각만 해도 흐뭇한 상상이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상상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김하성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어울리는 선수라는 캐나다 언론의 평가가 나왔기 때문이다.


캐나다 스포츠매체 스포츠넷은 5일(현지시간) ‘토론토 구단에 어울릴만한 국제 자유계약선수’(FA)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의 토론토행 가능성을 점쳤다. 스포츠넷은 김하성에 대해 “젊은 나이가 최대 무기”라며 “많지 않은 나이에도 KBO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기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하성이 젊은 팀인 토론토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토론토 구단이 주전 내야수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김하성이 토론토에 매우 적합한 선수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고 극찬했다.


무조건 낙관적인 전망만 내린 것은 아니다. 이 매체는 “2015년 이후 한국 출신 야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는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강정호(은퇴)뿐”이라며 “KBO리그 성적만으로 김하성의 기량을 평가하는 건 위험할 수도 있다”고 경계했다.


김하성의 토론토행 가능성을 점치는 매체는 또 있다. 미국 스포츠사이트 팬사이디드도 최근 ‘왜 토론토는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는가’라는 글을 통해 “김하성은 만 25세로 나이가 적어 많은 팀의 관심을 받을 것이다”며 “그 중 하나는 토론토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키움히어로즈에서 유격수로 뛰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3루수가 적합할 것”이라며 “그는 3루수 자리가 비어 있는 토론토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토론토의 올해 주전 3루수는 트래비스 쇼였다. 하지만 토론토는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쇼와 재계약을 사실상 포기했다. 3루수 주인이 비어있다. 김하성이 충분히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는 예상이다.


토론토 구단은 최근 수년 동안 비북미 출신 유망주를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류현진 영입을 통해 큰 재미를 보면서 한국 선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다. 김하성 입장에서도 토론토에서 류현진의 도움을 받는다면 메이저리그 적응이 한층 수월할 수 있다.


토론토뿐만 아니라 김하성에 대한 미국 야구팬들의 관심은 한국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훨씬 높다.


메이저리그 기록 전문 사이트인 ‘팬그래프’는 야구성적예측프로그램인 ZiPS를 통해 김하성의 2021년 예상 성적을 타율 .274(503타수 138안타) 23홈런 82타점 17도루로 전망했다. 향후 5년간 예상성적은 타율 .272(2432타수 661안타) 117홈런 410타점 78도루에 이른다.


아울러 팬그래프는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수치에서 김하성이 2021년부터 앞으로 5년간 18.7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메이저리그 어느 구단에 가든 주전 선수로 손색없는 수치다.


팬그래프의 댄 짐보스키 기자는 ‘김하성을 어떻게 봐야 하나’라는 질문에 “나는 ZiPS처럼 김하성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매우 낙관적으로 김하성을 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미국 야구의 마이너리거 및 유망주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김하성은 빅리그에서 매년 12~15개 홈런을 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아 군 문제가 해결된 것도 평가치를 높이는 한 요소다.


한편,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나성범(31·NC다이노스)도 토론토행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넷은 “토론토는 현재 좌타 거포를 찾고 있다”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체중 감량에 성공해 3루 수비를 맡는다면 나성범은 외야와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나성범에 대한 평가는 김하성에 비해 눈에 띄게 박하다. 스포츠넷은 “KBO리그에서 기록한 높은 삼진 비율(25.3%)과 적지 않은 나이가 나성범의 최대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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