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중계 대박, MLB 돌아갈 생각 안 해" 호잉의 한국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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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중계 대박, MLB 돌아갈 생각 안 해" 호잉의 한국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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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중계 대박, MLB 돌아갈 생각 안 해" 호잉의 한국 사랑 


"KBO중계 대박, MLB 돌아갈 생각 안 해" 호잉의 한국 사랑
 



한화의 3년차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1)이 한국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지 ‘톨레도 블레이드’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호잉과 이메일 인터뷰를 전했다. 오하이오주 포트로라미 출신인 호잉은 톨레도 대학을 거쳐 메이저리그 지명을 받았다. 


호잉은 “한국 야구는 대박이다. 팬들이 1만5000석에서 2만석 규모의 경기장에 모였을 때 보면 축구 관중 같다. 치어리더가 있고, 드럼이 쉴 새 없이 울린다. 팬들에게 기쁨을 얻는다”고 KBO리그 특유의 경기장 분위기, 응원 문화를 이야기했다. 


이어 호잉은 “야구장 밖에서는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언어 장벽과 음식 문제가 있다. 이곳의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양식이 필요할 때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있다”며 한국 생활에 충분히 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딛고 KBO리그는 지난 5일 시즌이 개막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가 진행 중이다. 호잉은 “한국 문화는 매우 체계적이다. 한국이 바이러스를 파악한 최초 국가란 사실이 놀랍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모든 사람들이 주의사항을 잘 따른다. 덕분에 지금 우리는 야구를 할 수 있다”며 “선수들도 호텔을 떠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구장에 간다.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체온도 확인한다. 경기가 끝난 뒤 야구장을 떠나기 전에도 체온을 다시 한 번 체크한다. 심판과 주루코치들도 마스크를 쓴다. 트레이너와 비경기 인원도 야구장에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방역 체계가 철저한 KBO리그 풍경을 설명했다. 


지난 2016~2017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 2시즌을 뛰고 한국에 온 호잉은 “빅리그에서 뛰는 꿈은 이뤘다. 오하이오의 작은 마을에서 온 아이가 최고 무대까지 오른 건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특별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10년간 마이너리그가 아닌 빅리그에서 뛰면 좋겠지만 대부분 야구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메이저리그에 가는 건 어렵고, 살아남는 것은 더 어렵다”며 “메이저리그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한다. 빅리그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정말 멋지겠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아간다. 앞을 내다보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화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호잉은 올해 9경기에서 33타수 8안타 타율 2할4푼2리 1홈런 5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 대전 롯데전에서 1회 주루 중 허리 통증을 느꼈고, 검진 결과 요추 염좌 진단을 받았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 지난 주말 3연전을 결장한 호잉은 이번 주 중으로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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