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서머중계 ‘밴카드 상실’ 징계, 새롭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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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서머중계 ‘밴카드 상실’ 징계, 새롭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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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서머중계 ‘밴카드 상실’ 징계, 새롭게 바뀐다

LCK서머중계 ‘밴카드 상실’ 징계, 새롭게 바뀐다
라이엇 게임즈 “페널티 인덱스 확정되면 디테일한 내용 업데이트할 계획”실효성 등에서 의문을 자아낸 ‘밴 카드 상실’ 징계가 ‘게임 외적인’ 내용으로 바뀔 전망이다.

8일 라이엇 게임즈가 공개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규정집에 따르면 앞으로 플레이오프, 승강전, 선발전에서 지각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팀에 내려지는 징계 내용이 변경된다. 지난 스프링 시즌에는 징계 사유가 되는 문제를 일으켰을 때 ‘밴 카드 상실’과 같은 게임 내적인 내용이 명시돼있었다. 하지만 이번 LCK서머중계 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규정집에선 ‘운영진의 판단에 의한 페널티를 부여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스프링 결승전 때 한 팀의 지각으로 인해 내려진 제재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있었는데, 플레이오프와 같이 중요도가 높은 경기의 경우 게임 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페널티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공감해 해당 규정을 재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요지는 특정 팀이 게임 외적인 문제를 일으켰을 때 받는 징계가 게임 내적인 영향을 미쳐선 안 된다는 거다.

‘운영진의 판단’이라는 포괄적인 표현은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전에 디테일한 내용으로 바뀔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이 문구는 임시적인 내용이다. 추후 ‘페널티 인덱스’가 확정되면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테일한 페널티 인덱스는 e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페널티 인덱스가 확정되면 규정집은 그에 맞춰 업데이트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란이 된 ‘공표권(제9장 선수행동수칙의 6항 공표권)에 대한 팀의 이의제기 불가’ 조항에 대해선 “공표권이란 말 그대로 제재를 외부에 안내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라면서 “부여받은 제재에 대한 이의 제기는 얼마든지 운영진에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명확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규정집 업데이트 시 보다 명확하게 반영하겠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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