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장심사 끝난 이재용, 굳은 표정으로 서울구치소 이동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45_4875.jpg
d51ef504b8603fb02162802186a47b19_1694725050_1944.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203_2126.pn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BJ효카 하이레그 댄스.gif
매니저 +7
퀸다미 눕방 제로투.gif
매니저 +5
문월 레전드 제로투.gif
매니저 +3
강인경(19) 야외 화보.jpg
매니저 +3
글이 없습니다.
텔레그램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속보] 영장심사 끝난 이재용, 굳은 표정으로 서울구치소 이동

K실장 0 1584 0
[속보] 영장심사 끝난 이재용, 굳은 표정으로 서울구치소 이동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주가조작 등 불법행위에 관여한 혐의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 대한 법원 영장실질심사가 8일 오후 9시 5분쯤 종료됐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작된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7시쯤 먼저 끝났다. 이 부회장은 최 전 실장과 김 전 팀장의 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법원 내 별도 공간에서 기다렸다. 이 부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이들과 함께 호송 버스에 올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구치소에 도착한 후에는 소지품 검사, 신상 확인 등 간소한 절차를 거친다. 이후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대기한다. 결과는 다음날 새벽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檢 “혐의 부인, 증거인멸 우려” vs 李 “증거 모두 수집, 도주 우려 없어”


검찰은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결의된 2015년 5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높이는 분식회계가 이뤄진 2015년 9월까지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을 통해 이 부회장이 8조원가량의 부당이득을 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합병 방안 등 경영권 승계 전반의 내용을 담은 삼성그룹 옛 미래전략실 문건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018년 11월 수사에 착수한 후 50여 회 압수 수색을 통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과 관련한 문건을 다수 확보했다. 검찰은 이 같은 문서가 이 부회장에게 보고됐다고 주장하면서 법원에 구속영장 청구서와 함께 제출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두 차례 소환 조사와 마찬가지로 당시 합병과 경영권 승계는 관련이 없고, 불법 사실을 보고 받은 적도 없다고 맞섰다. 2017년 합병 무효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경영상 필요에 의한 합병이었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삼성의 손을 들어준 부분도 거론됐다.


◇영장심사 총 ‘8시간 30분’…이전 두 차례 영장심사보다 길어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심사는 이날 총 8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뇌물 의혹으로 두 차례 구속심사를 받았는데 첫 번째 심사(기각) 때는 3시간 43분, 두 번째 구속심사(발부) 때는 7시간 30분이 걸렸다. 역대 최장 기록은 국정농단 혐의를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총 8시간 40분이 걸렸다. 이는 1997년 영장심사제도가 생긴 이래 ‘최장’ 기록으로 알려졌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