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질주 NC, 도대체 빠지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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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질주 NC, 도대체 빠지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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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질주 NC, 도대체 빠지는 게 없네 

불펜 얼굴 교체 성공한 공룡군단

팀 세이브, 홀드 부문서 1위 달려

임정호·박진우·원종현 ‘필승 공식’


프로야구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NC 다이노스는 올해 불펜 평균자책점 3위(4.72)를 기록 중이다. 팀 홀드(20개)와 세이브(9개)에서는 1위다. 무엇보다 NC 구원 투수들은 앞선 투수들이 내보낸 주자의 득점을 잘 막고 있다. NC 구원투수들의 승계 주자 실점률은 19.35%로 10개 팀 중 가장 낮다.


지난 2013년 1군 무대에 올라온 NC는 이듬해 3위까지 점프하며 KBO리그를 뒤흔들었다. 2014년 불펜 평균자책점은 2위(4.34)였다. NC는 2015년부터 4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 기간에도 NC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최상위권이었다. NC에는 외국인 투수 외에 걸출한 국내 선발투수가 없었지만, 뒷심이 강했다. NC는 ‘불펜 명가’로 불렸다.


그러는 사이, 불펜투수들의 피로와 부상이 쌓였다. 마무리로 주가를 높이던 임창만(35)은 2018년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됐다. 또 다른 불펜의 핵심 이민호(27)도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올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갔던 장현식(25)도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했다. 불펜이 무너지면서 NC는 2018년 최하위(10위)로 떨어졌다. 5위로 반등한 지난해에도 불펜의 힘은 예전보다 떨어져 있었다.


올 시즌 개막 전 허구연 해설위원은 “올해 NC는 우승 전력이다. 나성범·양의지·박민우 등 화려한 타선을 갖췄다. 최고의 선발투수로 성장할 구창모가 있어 기대된다. 하지만 불펜 투수진은 물음표다. 지난해 NC 불펜투수들의 승계 주자 실점률이 33.8%로 10개 팀 중 가장 높았다. 불펜투수들이 제 역할을 다해줘야 우승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망했다.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새로운 불펜투수들이 등장한 덕분이다. 올 시즌 초반 NC 불펜의 ‘필승 조’는 좌완 임정호(30), 우완 사이드암인 박진우(30)와 원종현(33) 등이 있다. 선발투수가 6회까지 막아준다면, 임정호-박진우-원종현이 차례로 7~9회를 틀어막는 것이 NC의 승리 공식이다. 임정호는 7홀드, 박진우는 6홀드로 이 부문에서 각각 1·2위에 올라있다. 원종현은 구원 1위(8세이브)다. 이들이 ‘불펜 명가’의 부활을 이끌었다.


이동욱 NC 감독은 올해가 불펜을 재건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이 감독은 “지난해 부상 선수가 많이 나오는 바람에, 1군에서 던진 선수가 60명에 이르렀다. 경험을 쌓은 투수들이 올해 더 성장해서 강한 불펜을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감독은 지난 시즌 깜짝 선발투수로 나서서 9승을 올린 박진우를 불펜으로 돌렸다. 그는 불펜에서도 핵심 전력이 됐다. 지난 시즌 중반 불펜으로 보직 변경한 박진우는 2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51로 활약했다. 올해도 불펜에서 14와 3분의 1이닝을 소화했다. 평균자책점이 2.51로 준수하다.


2015년 14홀드로 활약한 임정호는 2018~19년 군 복무를 마치고 더 강력해졌다. 2013년 프로 데뷔 후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2.25)을 기록 중이다. 마무리 원종현은 직구 평균 구속 147㎞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올린 배재환(25), 2홀드,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한 강윤구(30)도 있다.


예비 전력도 있다. 베테랑 불펜 김진성(35)이 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김진성은 지난 2월 연봉 계약이 매끄럽게 되지 않아 미국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했다. 국내에서 훈련 후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퓨처스리그 11경기에 등판해 9세이브, 평균자책점 0.75로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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