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선수단 정리…최승준·백진우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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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선수단 정리…최승준·백진우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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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선수단 정리…최승준·백진우 방출

박정현 등 육성선수 3명 정식선수로 전환


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야수 최승준(32), 외야수 백진우(32·개명 전 백창수)를 방출하며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


한화 관계자는 9일 "최승준, 백진우를 웨이버 공시했다"며 "이는 선수 등·말소에 따른 선수단 조정 과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용덕 감독의 사퇴로 지휘봉을 잡은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8일 1군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총 10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2군 감독 시절 눈여겨본 투수 윤호솔, 문동욱, 황영국, 강재민, 포수 박상언, 내야수 박한결, 박정현, 외야수 장운호, 최인호 등을 1군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



이중 박정현과 최인호, 강재민은 육성선수(신고 선수) 신분인데, 이들을 정식 선수로 전환하기 위해선 선수단 명단에 자리가 필요했다. 이에 기존에 있던 최승준과 백진우를 방출했다.


각 구단은 시즌 중 선수 추가 등록을 위해 40인 명단에서 1~2명의 자리를 비워둔다.


이날 한화가 3명을 등록하면서 2명만 방출한 이유다.


최승준은 2006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16년 SK 와이번스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을 마치고 방출됐다.


그는 올해 한화에 입단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올 시즌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치며 다시 무적 선수가 됐다.


백진우는 2009년 LG 육성선수로 시작해 2017년까지 같은 팀에서 뛰었다.


2018년 한화로 이적한 뒤 그해 70경기에 출전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해엔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한화는 또 육성선수인 포수 김관호와 외야수 최준혁도 방출했다.


한화는 9일 최원호 대행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다.


이날 패배하면 구단 역대 최다인 15연패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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