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KBO중계 규정타석 채운 선수 중 타율 꼴찌 ‘거포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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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KBO중계 규정타석 채운 선수 중 타율 꼴찌 ‘거포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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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KBO중계 규정타석 채운 선수 중 타율 꼴찌 ‘거포의 굴욕’

박병호, KBO중계 규정타석 채운 선수 중 타율 꼴찌 ‘거포의 굴욕’ / 정규리그 4분의 1 소화… 예상 밖 개인성적표 / 삼진아웃 49개… 공동1위 불명예 / 박찬호 6월 둘째주 주간타율 ‘0.000’ / 한화 투수 서폴드 시즌 4패 기록 중 / 동료 장시환·김민우와 공동 최다패 / 고졸 루키 소형준 ERA 6.34 최악 / 수비 실책은 정근우 6개 가장 많아

2020 KBO중계 가 15일까지 177경기를 치러 720경기인 정규리그 일정의 약 4분의 1을 소화했다. 이제는 시즌 적응기를 지나 본격적인 순위싸움에 돌입하는 시기다. 또한 개인기록 역시 좋건 나쁘건 이제부터는 ‘시즌 초반’이라는 말로는 변명이 되지 않는 시기다. 

그런데 이번 시즌 KBO리그의 개인 성적표를 보면 투타에서 새 얼굴들이 상위에 포진하는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타석에서는 강진성(27·NC)이 무려 0.450의 고타율과 더불어 출루율(0.500)과 장타율(0.810) 등 타격 3부문 선두에 나섰다. 마운드에서도 구창모(23·NC)가 평균자책점 0.75의 짠물 피칭 속에 탈삼진(52개)까지 2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의외의 이름이 좋은 않은 기록항목 수위에 등장한다는 점이다. 대표적 인물이 리그 최고의 거포로 꼽히는 박병호(34·키움)다. 그는 타율 0.202로 규정타석을 채운 58명 선수 중 꼴찌다. 삼진도 49개로 나성범(NC)과 함께 공동 1위다. 그나마 7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8위에 올라 간신히 체면치레하고 있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1·한화)도 슬럼프가 길다. 그는 타율에서는 0.0002차로 박병호에 앞선 57위지만 출루율(0.250)은 꼴찌다. 호잉의 부진이 한화의 18연패와 무관하지 않다. 타율 0.211로 56위인 박찬호(25·KIA)는 지난주 6경기에서 19타수 무안타 무사사구로 주간 타율과 출루율이 0.000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박찬호의 6월 타율은 0.050(40타수 1안타)으로 박병호(0.179), 호잉(0.158)보다 낮아 ‘수비형’ 선수가 된 분위기다. 여기에 공격의 맥을 끊는 최다 병살타는 타율 0.404로 타격 2위인 호세 페르난데스(32·두산)가 7개로 1위에 올라 의외다. 


투수 쪽에서는 개막전 완봉승으로 기세를 올렸던 한화 워윅 서폴드(30)가 시즌 4패(3승)로 팀 동료 장시환(33), 김민우(25), 그리고 롯데 박세웅(25)과 함께 시즌 최다패 공동선두에 올랐다. 시즌 최다패 투수가 3명이나 있다는 것이 한화의 아픈 현실이다. 여기에 KBO 역대 4번째로 데뷔 후 6경기 연속 5이닝 이상 던진 고졸 신인 투수로 벌써 4승(3패)을 챙기며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소형준(19·KT)은 규정이닝을 던진 투수 중 최악인 6.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4일 삼성전 4.2이닝 7실점이 컸다. 지난해 17승을 거두며 영건 대표주자로 떠오른 이영하(23·두산)는 볼넷 23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아쉽다. 최다 사사구도 25개로 김민(21·KT), 장시환(이상 볼넷 21개 사구 4개)과 함께 공동 1위다. 여기에 지난해 구원왕 하재훈(30·SK)은 올 시즌 4세이브를 올렸지만 블론세이브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3개나 돼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한편 실책은 한화 시절 외야로 전향했다 다시 2루수로 다시 복귀한 베테랑 정근우(38·LG)가 6개로 가장 많다. 수비이닝이 156이닝으로 리그 최다인 딕슨 마차도(롯데·305.2이닝)의 절반 정도지만 실책은 5개나 더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 끝내기 실책을 기록했던 KT 내야수 박승욱(28)은 수비이닝이 41이닝밖에 안 되지만 무려 4개의 실책을 범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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