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메이저리그중계, 끝내 합의는 없었다…7월말 강제 개막 수순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45_4875.jpg
d51ef504b8603fb02162802186a47b19_1694725050_1944.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203_2126.pn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BJ효카 하이레그 댄스.gif
매니저 +7
퀸다미 눕방 제로투.gif
매니저 +5
문월 레전드 제로투.gif
매니저 +3
강인경(19) 야외 화보.jpg
매니저 +3
글이 없습니다.
텔레그램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2020 메이저리그중계, 끝내 합의는 없었다…7월말 강제 개막 수순

K실장 0 1503 0
2020 메이저리그중계, 끝내 합의는 없었다…7월말 강제 개막 수순

2020 메이저리그중계, 끝내 합의는 없었다…7월말 강제 개막 수순 


결국 합의는 없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중계 (ML)의 2020시즌은 노사간 조율에 실패한 채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개막을 강행하게 됐다.

ML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성명을 발표해 “우리가 제안한 팀당 메이저리그중계 60경기 체제를 선수노조가 거부했다. 더 말할 필요조차 없이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어 “30개 구단은 3월말 합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2020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 개막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무국과 노조는 연봉삭감을 두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펼쳐왔다. 사무국은 팀당 60경기 체제를 기본으로, 경기수에 비례한 연봉삭감 체제를 노조에 최종 제안했지만 23일 거부 통보를 받았다. 노조는 최소 70경기 이상 치르기를 원했다. 구단 대표 30명에 운영진 8명이 사무국의 60경기 제안을 놓고 투표를 진행했는데 반대가 33표였다. 노조는 강경한 반대의사를 고수한 덕에 분쟁조정 권한을 지키게 됐다.

이로써 사무국이 제안한 확장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 등 여러 안건은 모두 효력을 잃게 됐다. 사무국은 노조에 7월 1일 캠프 합류 여부와 코로나19 안전대책에 동의하는지를 물어왔다. 노조가 동의 의사를 밝힐 경우 7월말 개막한다. 스프링캠프 대신 7월 중순 서머캠프로 몸을 만들 계획이다. 다만 미국내 코로나19 확산추이가 여전히 심각한 분위기인 데다,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도 대거 확진 판정을 받고 있어 이마저도 장담할 순 없다.

한편 기존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전체 일정의 37%만 소화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연봉도 반 토막 이하로 줄게 됐다. 당초 연봉 2000만 달러(약 242억 원)가 예정됐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740만 달러(약 89억 원)만 수령하게 된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