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멀티포·총 4홈런' 키움 파죽의 6연승…LG 시즌 최다 4연패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078_3799.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박병호 멀티포·총 4홈런' 키움 파죽의 6연승…LG 시즌 최다 4연패

K실장 0 1433 0
'박병호 멀티포·총 4홈런' 키움 파죽의 6연승…LG 시즌 최다 4연패

박병호의 멀티 홈런을 포함해 솔로 홈런만 4개 쏘아 올린 키움이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23일 잠실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화끈한 장타력과 함께 최원태의 6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지난 17일 롯데전 끝내기 승리를 시작으로 6연승 행진이다. 경기 전 4위였던 키움은 공동 2위 LG를 끌어내렸다.

박병호가 4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타격감 회복을 선언했다. 이번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인 동시에 두 번째 멀티 홈런을 기록한 그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뒤 3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 행진 중이다.

선제점은 연패 중인 LG가 1회 2사 1·3루에서 박용택의 내야 안타 때 3루 주자 홍창기가 홈을 밟아 기분 좋게 출발했다.

곧바로 키움은 프로 첫 선발 등판에 나선 LG 좌완 신인 김윤식을 공략해 스코어를 뒤집었다. 2회 선두타자 박병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후속 허정협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 후에 박준태의 1타점 동점 적시타가 나왔다. 이어진 찬스에서 서건창의 내야 땅볼 때 2루수 정근우의 실책으로 2루에 있던 허정협이 홈을 밟아 결승점을 올렸다. 


3회에는 1사 후 박동원과 박병호가 연타석 홈런으로 나란히 시즌 9호 홈런을 기록, 키움이 4-1로 달아났다. 2사 후에는 김혜성의 2루타와 전병우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키움은 5-2로 쫓긴 6회 김하성이 바뀐 투수 최동환에게 솔로 홈런(9호)을, 2사 후엔 박병호가 이날 두 번째 솔로 홈런을 뽑았다. 스코어는 7-2까지 벌어졌다.

키움 선발 투수 최원태는 6이닝 동안 9안타를 맞았지만, 2실점으로 시즌 3승(3패)째를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올린 그는 평균자책점을 4.34에서 4.18로 낮췄다.

부상자 명단에 내려가기 전 1할대 타율로 부문 꼴찌였던 박병호는 이날 4타수 4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을 0.205에서 0.228까지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5타수 3안타, 김혜성을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시즌 최다인 4연패에 빠졌다. 종전 최다는 3연패. 지난 주말 두산과 주말 3연전을 내준 LG는 기대를 건 김윤식이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가운데 5이닝 9피안타, 4사구 4개,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또한 박용택이 1회 내야 안타 때 오른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돼, 최근 계속된 야수진의 줄부상 악령에 시달리게 됐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