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어디서 공 던지나…"미·캐나다 방역문제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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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디서 공 던지나…"미·캐나다 방역문제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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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디서 공 던지나…"미·캐나다 방역문제 걸림돌"

다음달 개막예정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앞두고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공을 던질 곳이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고의료책임자(CMO) 데이비드 윌리엄스 박사는 24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토론토에서의 MLB 경기 진행과 관련한 질문에 "MLB 사무국의 개막 관련 운용 방안을 확인했는데, (선수단의) 미국-캐나다 이동에 관한 내용은 없다"며 "일단 MLB 사무국은 이동과 방역에 관한 계획과 제안을 우리에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 연고를 두고 있다. 이에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하더라도 선수단 이동 문제와 방역 문제로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현재 캐나다 입국자는 지침에 따라 14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미국-캐나다 국경도 최소 다음 달 21일까지는 통제된다.

이 때문에 토론토 구단은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서 홈 경기를 치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론토는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시범 경기를 치르는데, 해당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최근 플로리다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문제가 생겼다.

AP통신은 "플로리다에서 훈련하던 한 선수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는 등 확산 움직임이 커지자 플로리다에 있는 많은 야구 훈련 시설이 문을 닫았다"며 "토론토의 훈련 시설도 임시 폐쇄됐다"고 전했다.

선수단의 미국-캐나다 이동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토론토 구단은 토론토, 더니든 이외 제3의 장소에서 홈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토론토 구단은 아직 마땅한 수가 없는 상황이다.

토론토 구단은 AP통신에 "구단 차원에서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가 답변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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