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패’ 매 이닝 불안했던 이영하, SK전 무패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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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패’ 매 이닝 불안했던 이영하, SK전 무패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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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패’ 매 이닝 불안했던 이영하, SK전 무패도 깨졌다

이영하(23·두산)의 통산 14패째. SK전 패배는 프로 데뷔 후 처음이었다. 게다가 부진도 길어지고 있다.

이영하는 25일 SK와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두산이 0-7로 패하면서 시즌 4패째(1승)를 거뒀다.

지난해까지 통산 두산전 3승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던 이영하다. 호투를 펼쳤으나 승운이 따르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좋은 기운이 이어지지 않았다. 삼자범퇴 이닝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불안했다. 타선의 득점 지원마저 부족했다. 두산 타자들은 문승원(7이닝 무실점)의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두산이 더블헤더 1차전을 이기며 6연승을 달렸으나 2차전은 조금 분위기가 달랐다. 하늘에서 약한 비가 끊임없이 내렸다.

악천후 속에 치러진 경기에서 이영하는 힘차게 공을 던졌다. 그러나 흔들렸다. 전 두산 선수 김경호를 리드오프로 배치한 SK 타선도 폭발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이영하는 2회말 2사 후 이재원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최준에게 2루타를 맞았다. 외야 좌중간 펜스까지 타구가 날아갔다. 0의 균형이 깨졌다. 그리고 3회말 1사 1루에선 최정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146km 속구가 가운데로 몰렸다. 완벽한 실투였다.

5회말 2사 1, 2루 위기를 막았으나 투구수 관리가 효율적이지 않았다. 총 106개의 공을 던진 이영하는 6회말 1사 1루에서 강판했다. 바통을 넘겨받은 김강률이 승계 주자의 홈인을 막지 못하면서 이영하의 실점은 4점이 됐다. 김강률은 ⅓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영하의 무승도 길어지고 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5월 6일 잠실 LG전에서 6⅓이닝 2실점(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8경기째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두산(27승 17패)도 연승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반면, SK(13승 31패)는 8연패 사슬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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