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원 호투' SK, DH 2차전 잡고 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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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원 호투' SK, DH 2차전 잡고 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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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원 호투' SK, DH 2차전 잡고 8연패 탈출

SK 와이번스가 박경완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해 8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0으로 완승을 거뒀다.

박경완 감독대행이 이끈 첫 경기에서 승리를 낚아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염경엽 SK 감독은 2회초가 끝난 직후 더그아웃에서 쓰러졌다. 염 감독은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 검사를 받았다.

심신이 매우 쇠약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은 염 감독이 입원 후 추가 검사를 받기로 결정하면서 SK는 더블헤더 2차전부터 박경완 수석코치 감독대행 체제로 치렀다.

사령탑이 쓰러지는 혼돈 속에 6-14로 대패해 8연패에 빠졌던 SK는 박경완 감독대행이 지휘한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9위 SK는 13승31패가 됐다.

SK 선발 문승원의 호투가 단연 빛난 한 판이었다.

문승원은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만 내주고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무려 18개의 안타를 몰아친 두산 타선을 삼진 7개를 곁들여 침묵시켰다.

단 89개의 공으로 7이닝을 책임지며 효율적인 투구를 선보인 문승원은 최근 2연패를 끊고 시즌 2승째(3패)를 수확했다.

문승원의 호투 속에 SK는 2회말 선취점을 뽑았다.2회말 2사 후 이재원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준우가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SK는 3회말 1사 1루에서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시즌 8호)를 그려내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SK 선발 문승원은 6회초 최주환, 김재환에 연속 안타를 맞았으나 허경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박세혁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실점을 막았다.

문승원이 위기를 넘기자 SK 타선이 힘을 냈다.

SK는 6회말 볼넷 3개로 1사 만루의 찬스를 일궜다. 최정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후속타자 제이미 로맥이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SK에 5-0 리드를 안겼다.

7회말 1사 1, 3루에서 김성현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한 SK는 8회말 1점을 추가, 7-0까지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타선이 산발 4안타를 치는데 그친 두산은 6연승 행진을 마감했고, 17패째(27승)를 당했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5⅓이닝 8피안타(1홈런)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4패째(1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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