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임 감독 4명 순항 중, 역대 한 시즌 최다 P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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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임 감독 4명 순항 중, 역대 한 시즌 최다 P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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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임 감독 4명 순항 중, 역대 한 시즌 최다 PS 진출?

2020년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4명이나 등장한 신임 사령탑들의 성적이다. 현재까지 4명 모두 순항 중이다.

4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사령탑은 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다. 29일 현재 키움은 30승18패로 2위다. 선두 NC 다이노스(32승14패)에 이어 두 번째로 30승 고지를 밟았다.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도 5할 승률을 지켜내며 중위권에 위치해 있다. KIA는 24승21패로 5위, 삼성은 24승24패로 6위다. 허문회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도 22승23패로 5할에 근접한 채 7위에 랭크됐다.

아직 팀 당 90경기 이상을 남겨두고 있어 쉽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키움은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워낙 팀 전력이 단단한데다 승패마진도 '+12'까지 벌어놔 당분간 상위권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2경기 차를 두고 5~7위에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KIA, 삼성, 롯데는 치열한 중위권 경쟁 중이다. 세 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위권 도약도 가능하다.

역대 가장 많은 신임 감독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기록이 탄생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역대 최다 기록은 2명으로 총 11차례(전 시즌 감독대행에서 감독 승격 사례 포함) 있었다. 가장 가까이는 지난해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2위,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5위를 차지해 나란히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지금껏 신임 사령탑 3명 이상이 한꺼번에 가을야구에 초대받은 적은 없었다. 올해 그 첫 번째 기록이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키움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고 KIA, 삼성, 롯데가 좀 더 분발한다면 가능하다.

올 시즌도 쉽지만은 않다. 선두 NC와 2위 키움이 이변없이 가을야구에 진출한다고 가정할 때 KIA, 삼성, 롯데 중 두 팀이 포스트시즌 초대권을 얻기 위해서는 현재 3위 두산 베어스, 4위 LG 트윈스 두 팀 중 한 팀을 끌어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두산과 LG는 올 시즌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두산은 지난 5년 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한국시리즈에 올라 3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LG도 지난주 7연패를 당해서 4위로 내려앉았지만 2주 전만 해도 선두를 맹추격 중이었다.

신임 사령탑 4명은 저마다의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손혁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윌리엄스 감독은 외국인 지도자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고, 허삼영 감독은 전력분석팀장 출신답게 각종 데이터 활용에 능하다. 허문회 감독도 초보답지 않게 서두르지 않고 뚝심있는 용병술을 펼친다.

◇신임 감독 2명 이상 PS 진출 사례(괄호 안은 정규시즌 순위)
*전 시즌 감독대행에서 감독 승격

1989년 : 태평양 김성근(3위), 삼성 정동진(4위)

1991년 : 삼성 김성근(3위), 롯데 강병철(4위)

1996년 : 쌍방울 김성근(2위), 현대 김재박(4위)

1999년 : *한화 이희수(매직 2위), *롯데 김명성(드림 2위)

2000년 : LG 이광은(매직 1위), 삼성 김용희(드림 3위)

2001년 : 삼성 김응용(1위), 한화 이광환(4위)

2005년 : 삼성 선동열(1위), 한화 김인식(4위)

2011년 : 삼성 류중일(1위), 롯데 양승호(3위)

2012년 : *SK 이만수(2위), 두산 김진욱(3위)

2015년 : 두산 김태형(3위), SK 김용희(5위)

2019년 : SK 염경엽(2위), NC 이동욱(5위)

202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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