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5.55+개인 최다 8자책’ 대투수 양현종의 ‘현실 5선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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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5.55+개인 최다 8자책’ 대투수 양현종의 ‘현실 5선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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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5.55+개인 최다 8자책’ 대투수 양현종의 ‘현실 5선발화’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이 실제로 5선발의 기록으로 전락했다.

양현종은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11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팀의 2-9 완패를 막지 못한 채 시즌 5패(5승)째, 그리고 개인 3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KIA의 선발진은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의 원투펀치와 함께 임기영의 부활, 그리고 이민우의 재발견으로 탄탄해졌다. 그런데 정작 KIA 선발진을 대표하는 양현종은 부진하다. 스스로를 ‘5선발 투수’라고 칭했는데 기록도 가장 좋지 않다.

그리고 이날 다시 한 번 8실점 경기를 펼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리그 최강 NC 타선을 올 시즌 처음 만났는데 화력을 이겨내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달 21일 삼성전 4이닝 8실점(7자책점) 경기를 한 차례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두 번째 8실점 경기, 시즌 첫 8자책점 경기를 기록했다. 8자책점은 양현종의 개인 최다 자책점 타이 기록이다.

이날 양현종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8km를 찍었다. 하지만 평균 140km 초중반대의 패스트볼을 기록했다. 제구가 대부분 가운데로 몰리면서 NC 타자들의 쉬운 먹잇감이 됐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고 제구 역시 잘 되지 않았다. 

3회말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 이닝을 마무리 짓는 것이 순탄하지 않았다. 1회 2사 후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2회에는 무사 1,2루 위기를 겨우 극복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알테어에게 빗맞은 우전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고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3실점했다. 결국 5회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 권희동과 나성범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면서 흔들렸고 알테어, 박석민에게 연속 2루타까지 얻어맞고 마운드를 내려와야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55까지 상승했다. 대투수 양현종이 기복 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는 가운데 KIA도 상승세의 맥이 툭 끊겼고,올 시즌 NC전 첫 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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