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8위 추락’ 걱정해야 할 처지 놓인 ‘우승후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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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8위 추락’ 걱정해야 할 처지 놓인 ‘우승후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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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8위 추락’ 걱정해야 할 처지 놓인 ‘우승후보(?)’ LG

LG트윈스의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 같다. 7월 들어 내림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제는 8위까지 추락할 위기에 놓여있다.

LG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0-5로 완패했다. 이날 선발 케이시 켈리가 7이닝 2실점 호투했지만 타선이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에 꽁꽁 막혔다.

이날 패배로 LG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30승 1무 28패, 5위에 머물러 있다. 5위에 머물러 있지만, 6위 삼성 라이온즈(31승 29패)와는 게임 차가 없고, 승률도 0.517로 같다. 다만 LG가 경기를 덜 치렀다. 5위지만, 공동 5위나 마찬가지다. 7위 kt위즈(30승 29패)와는 0.5경기 차다. 이날 LG에 패배를 선사한 8위 롯데(28승 29패)와도 1.5경기 차로 좁혀졌다. 


시즌 개막 무렵만 해도 우승후보로 꼽혔던 LG다. 특히 올해는 MBC 청룡을 인수해 LG트윈스로 창단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LG는 창단 첫 해 서울 연고팀으로는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초반 기세는 무서웠다. 5월 승률이 16승 7패로 승률 0.696으로 NC다이노스에 이어 2위를 질주했다. 6월 중순까지만 해도 LG는 2위 자리를 지켰고, 6할이 넘는 승률을 유지했다. NC와도 1.5경기 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6월말 7연패에 빠지면서 기세는 꺾였고, 오히려 내림세로 바뀌었다. 7월 들어서는 내림세에 브레이크를 걸지 못하고 있다. 7월 성적이 2승 1무 8패 승률 0.200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6월 들어서 부상자가 속출한 게 하락세의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제 부상자들도 복귀하고 있는 중이라, 내려가는 흐름이 심상치만은 않다. 특히 팀 타선의 침체는 심각하다. 7월 팀타율이 0.225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던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는 허리 부상 이후 장타가 급감했다. 마운드도 선발과 불펜 모두 악순환이다. 외국인 원투펀치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가 부진에 빠지고, 토종에이스 차우찬도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다. 여기에 불펜까지 과부하가 걸린 모양새다.

2위에서 5위까지 떨어진 순위지만, 상위권과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NC(39승 1무 18패)와는 9.5경기 차 2위 키움 히어로즈(36승 25패)와는 4.5경기 차, 3위 두산 베어스(34승 25패)와는 3.5경기 차다. 4위 KIA타이거즈(31승 26패)와는 1.5경기 차이긴 하지만, 7위 kt와의 격차가 더 좁다. 오히려 롯데와의 3연전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8위까지 주저앉을 수 있다.

우승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해지는 LG의 험난한 여름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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