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심 인정' 최수원 심판, 23일 KIA-키움전 주심 출장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전날 오심 인정' 최수원 심판, 23일 KIA-키움전 주심 출장

K실장 0 1519 0
'전날 오심 인정' 최수원 심판, 23일 KIA-키움전 주심 출장
전날 오심을 인정한 최수원 KBO 심판위원이 주심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최 심판위원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2루심으로 나와 8회말 이정후의 타구를 뜬공이 아닌 2루타로 판정했다. 중계화면으로는 중견수 김호령이 타구를 바로 잡고 놓치지 않았지만 최 심판위원은 타구가 펜스에 닿은 뒤 잡았다고 판단했다.


경기 후 허운 KBO 심판위원장은 KBO를 통해 빠르게 오심을 인정했다. 허 위원장은 "판정 당시 최수원 2루심은 (김호령이) 타구가 펜스를 맞은 뒤 잡았다고 확신을 가지고 판정했다. 그러나 리플레이 결과 명백한 실수가 있었다. 감독 항의에는 비디오판독 신청을 모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최 심판위원도 오심을 인정했다.


KBO 심판위원회는 5명이 한 조로 움직이며 전날 2루심이 다음날 주심을 보는 로테이션으로 이뤄져 있다. 로테이션에 따라 22일 2루심이었던 최 심판위원은 23일 주심으로 정상 출장했다. 원현식 심판위원이 1루심, 김준희 심판이 2루심, 이기중 심판이 3루심이다.


전날 오심으로 더욱 이목이 쏠린 상황에서 이날 양팀 중 한쪽에 조금이라도 유리해보일 수 있는 판정을 할 경우 최 심판위원에게 더 많은 비판이 쏟아질 수 있다. 최 심판위원을 비롯한 김준희, 원현식, 장준영, 이기중 심판조의 책임감이 더 막중한 경기다.


KBO는 심판위원장이 오심을 인정한 이후 대책 마련에 대해 "주말 밤에 급히 일어난 사안이라 월요일 이후 심판위원회의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