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선정 의견 충돌 탓?…이강인 조기교체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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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선정 의견 충돌 탓?…이강인 조기교체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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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선정 의견 충돌 탓?…이강인 조기교체 갑론을박

키커 선정 의견 충돌 탓?…이강인 조기교체 갑론을박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19)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20일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셀타비고와의 2라운드 원정경기에 최전방으로 선발 출격했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난 14일 레반테와의 라리가 시즌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한 이강인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고,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됐다.


논란의 장면도 있었다. 0-1로 뒤진 전반 35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곤살로 게데스가 얻어낸 발렌시아의 프리킥 기회에서는 키커를 놓고 이강인이 주장 호세 가야와 언쟁을 벌였다. 결국 가야가 킥 찬스를 가져갔고, 이강인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다른 쪽으로 이동했다. 가야의 왼발 슛은 골대 위를 넘기고 말았다.


발렌시아가 무기력하게 패하자, 현지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이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장과 갈등을 보인 이강인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프리킥을 거의 차지 않던 주장이 팀 내 최고 전문 키커인 이강인의 찬스를 빼앗은 것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공을 잡을 기회가 많지는 않았지만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준 이강인의 조기 교체가 이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발렌시아의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프리킥 순간 키커를 결정하지 못한다면 팀에 어떤 미래가 있겠나. 누가 차는지가 아니라 누가 더 잘 차느냐의 문제”라며 다소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


독일 분데스리가 2020~2021시즌 개막전에 동반 출격한 정우영과 권창훈(이상 프라이부르크)은 나란히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라이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끝난 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 3-2로 이겼다. 정우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까지 뛰었고, 선발에서 제외된 권창훈은 후반 32분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분까지 3골을 뽑아내며 손쉬운 승리를 예감했다. 그러나 후반 26분과 36분에 추가골을 내주면서 고전하다 힘겹게 1골 차 승리를 확정지었다.


프랑스 리그1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있는 황의조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러나 팀은 FC랑스에 1-2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황의조는 공격포인트 없이,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36분 루빈 파르도와 교체됐다.


보르도는 0-1로 뒤진 후반 13분 수비수 파울 바이세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 공격수를 잡아채는 파울을 범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결승 페널티킥 골까지 내줬다. 보르도는 후반 추가 시간에서야 사무엘 칼루의 헤더 골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쳐 승부를 바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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