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잔류 설득 노력한다’ 롯데, 1차에서 포기했던 나승엽 2R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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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잔류 설득 노력한다’ 롯데, 1차에서 포기했던 나승엽 2R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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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잔류 설득 노력한다’ 롯데, 1차에서 포기했던 나승엽 2R 지명

‘국내잔류 설득 노력한다’ 롯데, 1차에서 포기했던 나승엽 2R 지명 


롯데 자이언츠가 1차지명에서 놓쳤던 나승엽(18)을 2차 2라운드에서 다시 지명했다. 


롯데는 21일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회의에서 2라운드(11순위)로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을 지명했다. 


나승엽은 고교 통산 60경기 타율 3할5푼7리(182타수 65안타) 4홈런 47타점 OPS 1.023을 기록한 고교 내야수 최대어 중 한 명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1차지명 후보로 나승엽을 검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승엽은 해외진출을 선언했고 롯데는 1차지명으로 장안고 포수 손성빈을 지명했다. 나승엽의 행선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미네소타 트윈스로 알려졌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이상한 기류가 감지됐다. 나승엽의 해외진출 결정과 상관없이 나승엽을 지명하는 구단이 나올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올 시즌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않았다. 내년 역시 마이너리그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마이너리그 경기 대신 구단 자체 육성 방식을 강조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마이너리그에서 아예 뛸 수 없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나승엽도 이러한 불확실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나승엽은 아직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완전히 마무리한 상태가 아니다. 즉 일단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하고 국내잔류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면 1차지명 수준의 유망주를 2라운드에서 낚는 말그대로 ‘대박픽’이 될 수 있다. 롯데는 이러한 가능성에 희망을 걸었다.





1차지명에서 나승엽을 포기했던 롯데지만 결국 2차지명에서 나승엽을 포기하지 못하고 다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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