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스탠턴 옵트 아웃 포기…남은 연봉 7년 2.18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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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스탠턴 옵트 아웃 포기…남은 연봉 7년 2.18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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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스탠턴 옵트 아웃 포기…남은 연봉 7년 2.18억달러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턴이 옵트 아웃 권리를 포기 하고 남은 연봉 2억1800만달러를 다 받기로 했다. 양키스와의 계약기간은 아직 7년이나 남았다.


AP통신에 따르면 스탠턴이 2일 옵트 아웃 권리를 포기했다. 스탠턴은 지난 2014년 11월 소속팀 마이애미와 13년간 3억2500만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했다. 우타 거포인 스탠턴은 2017시즌 타율 0.281과 함께 59홈런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우타 거포가 필요한 뉴욕 양키스는 2017시즌이 끝난 뒤 스탠턴을 마이애미로부터 트레이드 해 왔다.


양키스 이적 뒤 스탠턴의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2018년 38홈런 100타점으로 기대를 채우는 듯 했지만 이후 부상에 시달리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9시즌에는 겨우 18경기에 나와 3홈런 13타점에 그쳤고,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2020시즌에도 스탠턴은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23경기에만 나왔다. 포스트시즌7경기에서 타율 0.308, 6홈런 13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계약규모를 고려하면 양키스 입장에서 남는 장사는 확실히 아니다.


2014년 13년 계약 때 스탠턴은 2020시즌 뒤 다시 FA를 선언할 수 있는 옵트 아웃 권리를 포함시켰지만 스탠턴은 이를 포기했다. 최근 수년간 자신의 몸 상태과 코로나19로 위축된 FA 시장을 고려하면 스탠턴에게 7년 2억1800만달러 이상의 금액을 제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양키스는 스탠턴에게 2021, 2022년 2900만달러, 2023~2025년까지 3년간 3200만달러, 2026년에 2900만달러, 2027년에 2500만달러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 2028시즌 떄 2500만달러에 스탠턴을 쓸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행사 가능성이 높지 않다. 하지만 그때도 옵션 포기에 따른 바이아웃 금액이 무려 1000만달러나 된다.


마이애미와의 트레이드 때 스탠턴에 대한 연봉 보전 계약이 돼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점이다. 스탠턴이 옵트 아웃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마이애미는 2026~2028년 3년 동안 7월1일과 10월1일(현지시간)에 각각 500만달러씩 총 3000만달러를 양키스에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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