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강탈당해" 일부 토트넘팬,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에 불만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078_3799.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케인이 강탈당해" 일부 토트넘팬,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에 불만

H실장 0 982 0
"케인이 강탈당해" 일부 토트넘팬,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에 불만

"케인이 강탈당해" 일부 토트넘팬,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에 불만


해리 케인(27)이 아니라 손흥민(28, 이상 토트넘)이 '이 달의 선수'로 등극하자 불만을 가진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는 일부 토트넘팬들이 케인이 아니라 손흥민이 '이 달의 선수'로 이름을 올린 데 대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3일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10월의 선수'로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케인도 후보에 있었지만 손흥민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손흥민은 지난달 치른 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에서 멀티골로 6-1 대승을 이끈 손흥민은 3-3으로 비긴 웨스트햄전에서도 골을 폭발시켰다. 또 번리와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넣어 최고의 폼을 과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소집돼 훈련 중인 손흥민은 EPL 홈페이지를 통해 "내게 투표해줘 감사하다"면서 "이 상은 큰 영광이다. 팀 동료들 없이는 가질 수 없었던 상이었다. 고맙다는 말을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팀 동료 케인 역시 손흥민 못지 않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점이 일부 팬들에겐 불만으로 다가선 것 같다. 실제 케인은 지난달 맨유전과 웨스트햄전에서 잇따라 멀티골을 뽑아냈고 번리전까지 3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한 팬은 "케인이 강탈당했다"면서 다소 과격하게 케인 대신 손흥민에게 상이 돌아간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다른 팬들은 "케인이 받을 만 했지만 손흥민이 받아서 행복하다", "케인이 더 받을 만 했지만 손흥민이 받은 것에 대해서도 당연히 불만은 없다", "손흥민을 사랑하지만 그 상은 100% 케인의 것이었다" 등 아쉬움을 드러내는 데 그쳤다.


이에 HITC는 "손흥민이 10월의 선수에 오르자 꽤 많은 토트넘 팬들이 SNS를 통해 같은 말을 하고 있다"면서 "손흥민은 이 상을 통해 훌륭한 폼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손흥민이 4골을 넣었지만 케인도 4골을 넣었다. 영향력 면에서는 케인이 손흥민보다 더 컸다"고 설명했다.




0 Comments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