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또 약물이 메츠에게 행운?… FA 시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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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또 약물이 메츠에게 행운?… FA 시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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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또 약물이 메츠에게 행운?… FA 시장 흔들

카노 또 약물이 메츠에게 행운?… FA 시장 흔들


뉴욕 메츠 2루수 로빈슨 카노가 또다시 금지 약물 검출로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주전 2루수가 빠지는 상황이지만 전력 강화에 적극적인 메츠로서는 오히려 잘 된 일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메이저리그는 19일 로빈슨 카노가 스타노조롤 양성반응을 보여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밝혔다. 카노는 2021시즌 전체를 뛸 수 없다.


카노는 이미 시애틀 시절인 2018년 금지 약물이 검출 돼 80경기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삼진 규정’에 따라 2번째 적발이기 때문에 162경기를 뛸 수 없고, 한 번 더 규정을 위반하면 메이저리그에 아예 뛸 수 없다.


2019년 부진했던 카노는 이번 시즌 타율 0.318로 반등에서 성공했으나 이 역시 약물의 힘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게 됐다. 카노는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카노는 16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0.303, 2624안타, 334홈런을 때리는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였다.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메츠 등에서 뛰었다. 약물이 아니라면 충분히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성과를 남겼다.


카노가 1년 징계를 받는 바람에 메츠는 오히려 더욱 적극적인 전력 강화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카노의 2021시즌 연봉 2400만달러를 주지 않아도 되고 총 연봉에 여유가 생긴만큼 대형 FA를 영입할 수 있다.


MLB.com의 앤서니 디코모는 ‘카노 약물 효과’에 따른 메츠의 향후 움직임을 예상했다. 내외야를 모두 볼 수 있는 제프 맥닐이 외야에서 2루수로 이동하면 조지 스프링어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등 대형 중견수를 영입할 수 있다. 이 경우 중견수 브랜든 니모가 좌익수로 이동하면 된다. 좌익수 맥닐이 2루수로 이동하고 마르셀 오수나를 영입해 좌익수로 기용하는 것도 대안이다.


뉴욕 양키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DJ 르메이휴를 영입하는 것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노의 약물이 메이저리그 FA 시장을 흔드는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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